-
- 종근당건강, 두뇌건강식품 ‘생생한인지력1899’ 내놔
-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인지력과 기억력을 개선하는 두뇌 건강기능식품 ‘생생한인지력1899’를 최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생생한인지력1899’은 뇌세포의 구성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을 주성분으로 한다. 이 제품은 항산화 성분인 토코페롤(비타민E)과 뇌혈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와 마늘유가 함유된 두뇌 멀티케어 제품이다.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 2014-07-20 17:25
-
- [독자사연] 92세 이기섭의 오스트리아 기행-⑤체코 프라하
- ※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독자 이기섭(92)씨가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두 아들과 함께 딸과 사위가 있는 오스트리아와 체코 여행기입니다. 이기섭씨 처럼 독자 여러분의 희로애락이 담긴 사연을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항상 기다립니다. 프라하는 연간 약 3천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는 동유럽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비엔나에서 프라하까지는 고속버스를 이용했는
- 2014-07-04 12:54
-
- [실버보험의 두얼굴]생보ㆍ손보사, 실버보험 앞다퉈 출시하는 이유는
-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금융권에서 실버세대는 상대적으로 중요한 고객군이 아니었다. 그러나 고령화가 급속하게 이뤄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평균 수명과 함께 예전보다 정년이 늘면서 장·노년층의 경제력을 무시하기 힘들어진 데 따른 것이다. 국내 전체 실버마켓 시장규모는 지난 2010년 기준 33조2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2020년에는 125조원에 달할
- 2014-06-29 14:40
-
- [기획설문]5060세대 20% "원나잇스탠드 OK"
- “사랑이 없으면 헤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황혼이혼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배우자 외에 다른 이성과도 성적관계가 가능합니다” 고품격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www.bravo-mylife.co.kr)가 국내 처음으로 실시한 '50ㆍ60세대 성의식'을 조사한 결과, 예상외의 답변들이 쏟아졌다. 그간 가족에게 헌신적이었던 삶에서 벗어나 앞으
- 2014-06-18 18:22
-
- 마릴린 먼로 옆에 묻힐 자릿세는 얼마?
- 스타는 죽어도, 명성은 영원하다. 마릴린 먼로, 찰리 채플린 등의 스타가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는 이유다. 지금 미국에서는 고인이 된 스타들의 묘 주위에 재미있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의 유명 인사들이 묻힌 묘역 주변에 무덤 자리 값이 오르고 있는 것. 마릴린 먼로가 묻혀 있는 로스앤젤레스 묏자리의 바로 윗자리는 무려 460만 달러(한화 약 4
- 2014-06-13 09:21
-
- 고지혈증 예방하려면 식습관 바꾸고 운동해야
- 혈액에 지방 성분이 많은 고지혈증 환자가 5년새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적절한 치료 없이 고지혈증을 놔두면 협심증·심근경색 등 치명적 질병의 원인이 되는 만큼, 육식 위주 식단을 바꾸고 꾸준히 운동해야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고지혈증(질병코드 E78) 환자는 2008년 74만6000명에서
- 2014-06-08 12:39
-
- [시니어 기자 리포트]20대들의 용돈갈등…요즘애들은 늘 용돈이 부족하다고 하네요-박순옥 기자
- 요즘애들은 돈의 가치를 잘 모르는 것인지... 풍족하고 여유있는 생활을 해서 인지... 늘 용돈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대학생이 한달 40만-50만원이면 적은 액수는 아닌 것 같은데. 늘 부족하다네요. 주기적으로 아버지한테 용돈을 받습니다. 월 50만원 가량을 받는 걸로 아는데도 아버지 모르게 꼭 나한테서도 10만~15만원 가량을 더 받아 갑니다.
- 2014-05-29 14:54
-
- [건강 정보] 고혈압, 금연-운동 통한 관리 꼭 필요
- 우리나라 만30세이상 성인 10명 가운데 3명은 혈압이 정상보다 높은 상태로, 금연이나 운동 등을 통한 관리가 꼭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가 16일 세계 ‘고혈압의 날(17일)’을 앞두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만30세이상 남녀의 고혈압 유병률은 31.5%로 2010년(28.9%)과 2011년(30.8%)
- 2014-05-18 12:25
-
- 야간조명 강할수록 유방암 발병률도 높아져
- 야간조명이 강한 지역 주민들의 유방암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고려대의대가 9일 한국조명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빛 공해 건강영향’ 연구에 따르면 전국 지역별 유방암 발병률과 빛 공해 수준을 조사한 결과에서 야간조명이 유방암 증가 요인으로 지목됐다. 이은일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지나치게 밝은 빛이 생체리듬을 교란해 호르몬 변화를
- 2014-05-11 10:59
-
- 美연구팀, 당뇨환자 체세포 배아 복제
- 미국 연구팀이 1형(소아)당뇨병 여성의 복제배아로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뉴욕 줄기세포재단(New York Stem Cell Foundation)의 디터 이글리 박사는10세부터 1형당뇨병을 앓아온 32세 여성의 피부세포로 체세포 복제배아를 만들어 여기에
- 2014-04-30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