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시페텔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44-7 한솔빌딩 102호 영업시간 매일 12:00~21:00
레코드숍이지만 CD와 LP를 비롯해 블루레이, DVD,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골고루 판매한다. 영업시간이 끝나면 한국 대중음악사, 음악 속의 문학 등 음악 관련 강좌를 진행한다.
임철순 언론인ㆍ전 이투데이 주필
세상이 험하고 정의롭지 못할수록 잘못을 질타하며 옳은 걸 부르짖는 글보다 읽어서 기분 좋고 들어서 흐뭇한 이야기가 더 호응을 얻습니다. 한평생 글을 쓰다(50년이 다 돼가니 한평생이지 뭐!) 나이 들고 보니 그런 걸 더 자주 느낍니다. 즐겁고 흐뭇한 이야기를 모아보겠습니다.
먼저 내 이야기부터. 7월 3
#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저·메이트북스)
로마의 전성기를 이끈 ‘철인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삶과 죽음, 세상의 본질 등에 대해 날카롭게 통찰해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인생 지침서가 되어준다.
# 호모 엠파티쿠스가 온다 (최배근 저·21
내년 서울 대중교통 기본요금이 200~300원씩 오를 전망이다. 노년층 무임 제도 등으로 인한 손실로 적자가 늘어난 상황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이용객이 줄었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우형찬 서울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에 따르면, 서울시와 시의회는 2015년 지하철과 버스의 기본요금이 인상된 지 5년 만에 다시 요금을 올리
생명과의 상호 관계를 깨닫게 해주는 도서 by 김규원
혼자가 아니야 (마르크 앙드레 슬로스 저)
무궁무진한 미생물의 세계 속 생명체 사이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인간의 건강과 현대의학의 미래가 미생물에 달려 있음을 강조하며 그들과 공존하는 삶을 모색한다.
마늘·파·부추·달래·흥거 등 오신채를 넣지 않고 만든 요리를 ‘사찰음식’이라 한다. 자칫 맛이 덜하거나 심심할 것이라 오해하지만, 다양한 레시피와 플레이팅을 접목하면 얼마든지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우리 몸에 좋은 식재료를 활용한다면 더욱 건강한 한 상이 완성된다. 슈퍼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