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대한승마협회 협회장인 박서영. 그는 말을 타는 기수는 물론, 승용마에 대한 복지까지 신경 쓸 정도로, 최연소라는 말이 무색하게 누구보다 승마에 대한 애정이 깊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로펌에서 일하는 변호사이기도 하고, 그림 그리는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자신이 맡은 모든 일은 결국 대한승마협회를 잘 이끌어가기 위한 활동이기에 어느 것도 소홀히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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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지 마
시바타 도요 / 지식여행
“저자는 98세에 데뷔한 일본 시인입니다. 일상의 소중함을 순수한 감정으로 표현하죠. 인생 선배로서 다정하게 건네는 메시지는 큰 울림을 줘요.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면서도 삶을 열정적으로 아름답게 꾸리는 방식을 가르쳐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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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조던 스콧 / 책읽는
써드에이지는 지난 3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인생나눔교실 은퇴전문가 특화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세대 간의 인문 경험 교류를 통해 인문가치의 사회적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인생나눔교실’은 중장년 선배 세대와 청소년, 대학생 등 후배 세대 간의 인문적 소통을 통해 개인 삶의 긍정적 변화를 유
2008년 초 청와대를 나온 후 만나는 사람마다 8년 동안의 청와대 경험에 관해 물었다. 청와대에서 무슨 일을 했으며, 내가 모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은 어떤 분이셨고, 재미있는 일화는 없느냐고 물었다. 나는 이 사람 저 사람 만날 때마다 주저리주저리 얘기했고, 이렇게 5년 동안 말하다 보니 내 머릿속에 긴 이야기 한 편이 만들어졌다.
나도
60대 이상 시니어들에게 여름은 썩 반갑지 않은 계절이다. 비가 자주 오는 시기에 무릎관절 통증이 악화돼 활동에 제약이 생기기 때문이다. 일기예보를 보지 않고도 “오늘 비가 오겠구나”라며 자신의 무릎 통증에 따라 날씨를 예측하는 어르신들도 있을 정도다.
비와 무릎은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비 내리는 날에는 상대적으로 외부 기압이 낮아져 무릎관절
일본의 난청 인구는 약 1400만 명, 이 가운데 보청기 착용자는 15%에 불과하다. 양쪽 보청기 착용 시 100만 엔이라는 가격, 정기 점검의 번거로움, 착용 후에도 잘 들리지 않는 문제, 노인 취급 받는 것에 대한 수치심 등이 이유다. ‘미라이 스피커’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2021년 3월 세계보건기구(WHO)는 ‘
법무법인 원이 전 KBS 지식재산권부장 구창훈 변호사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구창훈 변호사는 KBS 법무실에서 사내 변호사로 경력을 시작해 법무팀장, 혁신추진부 팀장, 전략기획부 팀장, 지식재산권부 팀장과 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음악, 극본, 실연자 등 영상저작물과 관련된 저작권 문제에 깊은 이해를 가지고
노사발전재단은 지난 5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호텔 남대문에서 ‘2024년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및 중장년 고용 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2024년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으로 중장년 우수사례 우수 기업 5곳과 개인 5명, 재취업지원서비스 제도 이행
내년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초과하는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 더불어 출생률이 1명 이하로 진입한 2018년 이후 생산가능인구의 지속적 감소가 이어지며 경제성장 둔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나라 단일 세대 중 가장 두꺼운 인구층을 이루는 2차 베이비붐 세대(1963~1974년생)인 954만여
통합의학의 과학적 근거를 견고히 하고, 연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전 세계 통합의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지난달 30일 ‘2024 자생국제학술대회(AJA, Annual Jaseng Academic International Conference)’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