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 가슴이 설렌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봄꽃 소식에 가만히 앉아만 있을 수는 없는 일. 따스한 봄바람 따라 꽃길을 거닐고, 자전거도 타며 봄꽃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두 발로 만나는 봄날의 향기는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경기관광공사가 추천한 봄꽃 트레킹 코스를 따라 화려한 꽃 잔치가 열리는 경기도에서 싱그러운 봄을 만끽해보자. ■꽃향기 넘실거리는 ‘남양주여행’ ‘걷기 길’ 열풍이 식을 줄을 모른다. 남양주시에도 한강나루길, 새소리명당길 등 총 13개의 길이 조성돼 있다. 그 중 가족, 연인들의 봄꽃 트레킹으
130년 역사의 ‘리틀 차이나’ 발길 닿는 곳마다 맛의 천국 이색 관광지 입소문 자자 中 관광객까지 찾는 명소로 인천행 경인전철 1호선을 타고 인천역에서 내린 다음 길을 건너 중국식 전통 대문인 패루 밑을 지났다. 붉은 바탕에 한자로 쓰인 간판이 달린 가게들과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연방 중국말을 내뱉는 상인들, 그리고 붉은색 보도블록이 깔린 이곳. 대한민국이 분명한데, 왠지 비행기를 타고 중국에 온 느낌이다. 느낌이 아니라, 그냥 중국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전철을 타고 중국으로의 여행을 떠날 수 있
우뚝 솟은 패루를 지나 계속 경사진 길을 300m가량 걸으면 T자형으로 길이 양쪽으로 나뉘고 주변 상가는 온통 중국의 거리에 온 듯이 느껴진다. 붉은색 간판과 홍등이 내걸리고, 음식점이나 진열된 상품도 대부분이 중국 일색이다. 인천차이나타운은 이렇게 화려하게 단장하고 많은 사람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지난 2002년 35만명이던 관광객이 2006년엔 67만5천명으로 급증, 최근엔 주말이면 거리는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내·외국인들로 북적이는 등 제2의 부흥기를 맞고 있다. ■ 한중문화관 지난 2005년 건립된 문
각종 해산물 푸짐한 ‘전가복’ 전통의 ‘깐쇼새우’ 특별한 맛 항아리 만두 ‘옹기병’도 특미 주말마다 이색공연도 열려 전국 각지서 식도락가 발길 인천 차이나타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먹을거리다. 대표 음식은 물론 자장면이다. 하지만 ‘자장면 거리’라는 오래된 이미지를 벗어내고 새롭게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인천 차이나타운에는 정통 중국 음식은 물론 거리 한편에선 맛있게 구워진 양고기 꼬치 냄새가 길을 가는 관광객의 옷자락을 붙잡는 등 이색적인 각종 먹을거리가 풍겨내는 향기(?)가 가득하다. 이 때문에 인천
“화창한 봄날, 노인들 위해서 잔치해주니까 기분 좋아! 치매예방은 덤이지!”27일 충북 청주시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 모처럼 알록달록한 등산복을 입은 할아버지·할머니 2천여명이 모였다. 실버체조 강사의 율동에 따라 실룩샐룩 온 몸을 흔드는 어르신들의 얼굴에선 화사한 웃음꽃이 연일 떠나지 않았다.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은 27일 치매와 중풍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민걷기대회’를 열었다. 치매가족과 노인, 대학생후원자 등 참가자들은 이날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을 출발해 청주대교와 서문교, 남사교를 찍고 되돌아오
햄버그 스테이크 만들기 최근 네티즌 사이에 햄버그 스테이크 만들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햄버그 스테이크 만들기는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어 주부들의 인기 저녁 메뉴 중 하나다. 주재료는 쇠고기, 부재료는 양파, 마늘, 달걀, 겨자, 빵가루, 소금, 후추, 버터, 양송이버섯, 밀가루 토마토페이스트, 레드와인, 육수, 감자, 해바라기씨, 검은깨 등이다. 조리시간은 약 60분이며, 칼로리는 479kcal이다. '햄버그 스테이크 만들기' 조리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양파와 마늘을 곱게 다져 팬에 기름을 적게 두르고 중불에
초여름같은 날씨에 봄의 상큼함이 아쉬운 당신이라면, 이번 주말 포천으로 맛 여행을 떠나보자. 포천 신북면 갈월리에 소재한 ‘청산별미’가 그곳으로 건강식품으로 유명한 버섯의 별미를 느낄 수 있다. 허브향을 만끽할 수 있는 허브아일랜드와 이웃한 이곳은 버섯을 연구해 온 남편의 내공과 부인의 손맛이 어우러진 그야말로 버섯의 달인들이 선물하는 향긋한 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버섯농장을 경영하는 강선규 대표(51)와 버섯전문음식점인 청산별미를 운영하는 장미남 대표(50) 부부의 음식내공이 기대되는 이유다. 충청도 출신인 강 대표
짜장면 칼로리 짜장면 칼로리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짬뽕과의 칼로리 비교도 관심을 모은다. 1인분 기준 짜장면의 칼로리는 짬뽕을 훨씬 많다. 27일 관련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짜장면의 칼로리가 관심으로 떠올랐다. 짜장면 칼로리는 1인분 당 864kcal인 것으로 알려졌다. 짜장면과 함께 대표적인 중국음식점 메뉴로 꼽히는 짬뽕의 칼로리는 788kcal. 차라리 짜장면 보다 짬뽕의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셈이다. 이밖에 냄비우동 702kcal, 메밀국수 456kcal, 비빔국수 425kcal, 잔치국수 420kca
바야흐로 벚꽃의 계절이다. 전국이 벚꽃에 잠겨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때다. 남에서 북상하는 벚꽃의 경로를 따라 축제 분위기도 고조된다. 벚꽃에 묻힌 향락객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그 발길 속에서 약간은 들떤 듯한 기대감 같은 것에도 빠져든다. 한국관광공사는 3월 말∼4월 초부터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하면서 전국 곳곳의 꽃놀이 명소를 28일 소개했다. 경남 창원 진해는 벚꽃 축제의 대명사다. 4월 1∼10일 진해군항제를 기점으로 중원로터리, 여좌천,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장복산 공원, 안민도로, 경화역, 제황산 공원, 해군
‘제11회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가 4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내리와 주읍리 일대에서 열린다. 첫날에는 개군레포츠공원에서 풍물패와 군악대 공연, 체육대회,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5일에는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 타악 퍼포먼스, 비보이 공연, 작두타기·품바 공연이 진행된다. 연날리기, 뗏목타기, 수상자전거, 무료국궁, 천연비누, 팔찌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양평한우 시식·판매 행사도 준비돼 있다. 개군면 내리와 주읍리에는 7천여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주변에 용문산과 용문사 은행나무, 민물
국내 유명 동백꽃 군락지인 고창 선운사에 동백꽃이 피었다. 전주기상대는 고창 선운사 동백꽃이 26일 개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1일, 최근 10년 평균보다 일주일 이른 것이다. 동백꽃의 개화시기는 기온과 강수량에 따라 달라지는데 올해 3월 중순 기온이 8.3도로 평년보다 2.2도가량 높아 개화시기가 앞당겨졌다. 4월 상순 기온 역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동백꽃의 절정시기는 다음 달2일로 예상된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선운사 대웅전 뒤편 동백나무 군락지에서 동백꽃 개화가관찰됐다”면서 “봄꽃의 특성
최근 들어 다양한 종류의 차가 음용 이외에 다양한 요리로 사랑받고 있다. 차를 이용한 요리는 맛이 깔끔하고 담백한 게 특징이다. 녹차가 대표적이다. 녹차는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에 속할만큼 우리 몸에 이로운 식품이다. 녹차를 활용한 요리는 찻잎을 그대로 섭취하기 때문에 차로 마실 때보다 찻잎이 지닌 영양소를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요즘엔 시중에서 녹차 케이크,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빵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가정에서도 녹차를 활용한 여러 가지 요리가 가능하다. 우선 생선을 요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