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인 사진 작가)
어둠을 밀어내며
붉은 숨결이 떠오른다
구름 사이로 번지는 황금빛 약속,
새해의 문이 조용히 열린다
말없이 빛을 바라보며
어제의 무게를 내려놓고
오늘의 희망을 품는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이 빛처럼 우리에게 스며들길
물결은 고요히 빛을 품고
하늘은 붉은 꿈을 그린다
어둠을 밀어내며
붉은 숨결이 떠오른다
구름 사이로 번지는 황금빛 약속,
새해의 문이 조용히 열린다
말없이 빛을 바라보며
어제의 무게를 내려놓고
오늘의 희망을 품는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이 빛처럼 우리에게 스며들길
물결은 고요히 빛을 품고
하늘은 붉은 꿈을 그린다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