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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무임손실 7228억 원, 노인 이용 85% 차지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이 급증하면서 국비 보전과 노인 무임 연령 상한 조정 필요성이 함께 제기됐다. 10일 국회 정책토론회에서는 지난해
‘건강수명 5080 국민운동’이 9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했다. 국회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포럼’(대표의원 이수진)과 건강수명 5080 국민운동본부(대표 임지준)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문화체육관광부·국민건강보험공단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여야 국회의원과 정부·공공기관, 학계·의료·체육계 등 각계 인사와 단체 대표 등 약
65세 이상 소득 하위인 고령층에 지급하는 기초연금이 2050년에 최대 120조 원까지 필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고령층 인구가 늘면서 기초연금 재정 부담도 덩달아 커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노년층의 실질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5년마다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평균 소득과 연동해 기초연금액을 현실화하면 2050년에
미국 전미노인협의회(NCOA)는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2024년 보충빈곤지표(SPM) 기준 65세 이상 고령층 빈곤율이 1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2년 연속 14%에서 1%포인트 상승해 빈곤 상태가 악화되었음을 보여준다. 협의회는 “매일 1만1천 명이 65세가 되는 고령화 속에서 920만 명 이상이 식료품·의약품 등 기본 지출을 충당
일본의 초단기·당일 아르바이트 매칭 플랫폼 ‘타이미(Timee)’가 60세 이상 이용자와 시니어 매칭 경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스팟워크(단기알바) 이용 실태조사(2025)’ 결과를 8일 공개했다. 조사에는 60세 이상 근로자 1080명과 시니어와 매칭한 사업장 57곳이 참여했으며, 자사 이용데이터도 함께 분석됐다.
타이미에 등록된 60세
재단법인 굿네이버스 미래재단(대표 양진옥)은 9월 8일 경기도 시흥시와 함께 시흥시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생필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진옥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대표,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 천숙향 시흥시 1%복지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후원한 5억 원 상당의 시니어용
서울시 중랑구가 8일 어르신 일자리 카페인 ‘장미랑’ 오픈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지난달 서울시가 주관한 ‘2025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장 운영지원 공모사업’에서 중랑구 내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중랑시니어클럽’이 신규로 추진하는 카페 ‘장미랑’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공모사업에 선정돼 보조금 63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어르신일자리 시
최저임금 미준수로 국제노동기구(ILO) 차별금지협약 위반 논란, 강남 부유층의 재택 영어교사 둔갑 등 여러 오명을 남긴 외국인 가사관리사(가사 도우미) 시범사업이 공식적으로 폐기된 것으로 7일 전해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저임금 미적용에 따른 여성계·노동계·언론의 비판, 외국인의 참여 저조, 지자체 운영 상황 등을 고려해 현 가사 사용인 방
60대 이상 유튜버가 최근 4년간 20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귀속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60대 이상 유튜버는 495명으로 2019년 26명보다 19배가량 증가했다. 해당 기간 수입금액도 18억 원에서 329억 원으로 대폭 늘었다.
정부가 고독사 위험에 놓인 중장년 등을 위한 ‘일상돌봄 서비스’의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9월 현재 200여 개 시·군·구에서 일상돌봄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 규모가 확대됐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2023년 8월 시작됐으며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청년·중장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