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학자가 한국의 외교에서 가장 문제점이 바로 ‘위시풀 싱킹(Wishful Thinking)’이라고 지적했다. ‘바라는 대로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사드 비용을 대라 하고 한미 FTA도 대폭 수정하거나 폐기하자는 데도 한국 외교관들은 다 잘 될 것이라며 태연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일이 돌아가는 꼴이 그렇지 않으니
‘패륜아가 아닌 이상 자신의 부모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까’ 이 책의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 이런 의구심이 강하게 들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마음이 쓰이고 끌렸다. 읽어보고 싶었다. 이 즈음, 나이 들어 아프고 힘들다는 부모의 하소연에 남몰래 마음을 끓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작가는 아버지와 원만한 관계가 아니었다. 그러나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돌보면
고령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많이 낸다는 이유로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 몸이 굼뜨기 때문에 위험에 대한 반응속도가 느려 사고대처에 신속하지 못하다는 점도 인정한다. 차량은 물 흐르듯 흐름을 타야하는데 노인 특유의 망설임으로 자신이 직접 사고를 내지는 않지만 우물쭈물하며 갈까 말까 주춤주춤 하다가 뒤 따라오는 차량의 사고를 유발
오늘 깨를 볶았다. 깨 볶는 것처럼 즐거운 일이 있었다는 말이 아니라 진짜 참깨를 볶았다.
막내동생의 시댁이 농사를 짓는데 항상 추수한 여러 가지 곡식을 보내주신다고 한다.
참 부러운 일이다. 열심히 농사를 지으시고 수확의 기쁨을 서울에 있는 자식들과 함께하시는 게 행복하다고 하신단다.
많이 보내오셨으니 나누어주겠다고 해서 여러 가지 농산물을 얻어왔다.
싱어송라이터 이한철과 함께 하는 나우(NOW)프로젝트가 뇌전증의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디지털 싱글 앨범 ‘쉼표합창단’을 5월 8일 발표한다.
나우프로젝트는 공동 음악 창작 과정을 통해 사회 문제를 들여다보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지역 사회 협업 프로젝트다. 2015년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가까이’라는 노래로 시작으로 올해는 뇌전증 인식
365mc 비만클리닉은 서울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이 기부금 1억5000만원을 경북 청송에 위치한 양로원인 ‘소망의 집’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365mc측은 기부금 전달식을 4월 29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소망의 집을 운영하는 황금련 원장과 소망의 집 사무국장 김병환 목사도 참석했다.
365mc병원·비만클리닉의
부모만큼 자식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모든 것을 물려주신 아버지와 어머니는 분명 내편이다. 인생의 스승이자 가장 큰 지지자로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부모는 영원한 내편이다. 이 말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진실이다. ‘나이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라는 책은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풀어야할 본질적인 숙제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일본의 심리학자 ‘
그와는 지금으로부터 50여 년 전, 그러니까 초등학교 5학년 때 친한 사이가 되었다. 학교로부터 집이 더 멀었던 필자는 등굣길에 그 친구 집에 들러서 같이 가고 하굣길에도 친구 집에 먼저 들렀다가 귀가하곤 했다. 둘 중 하나가 청소당번에 걸리는 날에는 서로 기다려줬다. 중학교도 같은 학교로 가게 되어
3년 내내 또 그렇게 붙어 다녔다.
고등학교는 서로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아홉 달 남짓 남겨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트 등 총 15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 중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종목도 있지만 처음 들어보는 종목도 있다. 동계올림픽은 하계올림픽과 비교했을 때 비인기 종목이 많다. 그래도 동계올림픽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이
짙푸른 동해 바다. 저 멀고 깊은 곳으로 눈길이 따라가면 하늘이 시작된다. 바람과 파도소리도 경계가 흐려져 귓가에는 하나의 소리로 들릴 뿐이다. 구름 아래 뻗은 손가락 사이로 눈부신 햇살이, 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주황색 빛이 몸을 감싸 내린다. 그곳에 서 있는 기분? 이게 바로 축복 아닐까.
산과 바다, 하늘이 이어진 예술가의 놀이터
멀리 바다에서 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