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알기 쉬운 생활금융⑨] ‘잘못 보낸 100만 원’ 돌려받을 수 있을까
- 모바일뱅킹은 굉장히 편리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계좌번호를 잘못 누르거나 송금액에 ‘0’을 하나 더 붙이는 실수가 생길 수 있다. 자녀에게 생활비를 보내려다 다른 사람에게 송금하거나, 10만 원을 보내려다 100만 원을 보내는 식이다. 가족이나 지인이라면 바로 연락할 수 있겠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보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때 가장 먼저 떠
- 2026-10-22 06:00
-
- ‘셀러 파이낸싱’의 빛과 그늘
- 대출 규제로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자 ‘셀러 파이낸싱(집주인 대출)’이 이슈다. 매도인이 집을 팔 때, 자금조달의 한계로 매수 금액이 일부 부족한 매수인을 위해 집값의 일부를 빌려주는 방식이다. 매도와 매수, 양쪽 입장에서 알아야 하는 내용과 개념이다. 사례 1 집 팔고 이자도 받으려다… 한정수(가명, 69) 씨는 은퇴 후 관리가 편한 소형
- 2026-09-23 06:00
-
- [국민연금 노후설계⑪] 인맥 가지치기, 노후 대인관계 점검법
- ‘국민연금공단’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대부분 ‘나이 들어 받는 연금’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최근에는 국민연금공단의 기금 운용에도 관심이 높다. 여기에 국민연금공단이 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역할이 있다. 바로 국민의 노후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노후준비 서비스’다. 국민연금공단은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를 통해 국민의 은퇴와 노후를 체계적
- 2026-09-14 06:00
-
- 치매 진단받은 부모님의 유언, 법적 효력 있을까
- 치매 진단을 받은 부모님의 유언은 법적 효력이 있을까. 치매 환자가 작성한 유언이라고 해서 무조건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니다. 김소연 하나더넥스트 리빙트러스트컨설팅부 변호사는 최근 하나더넥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유언의 효력을 가르는 핵심은 유언장을 작성할 당시 유언의 의미와 그에 따른 법적 결과를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유언능력’이 있었는지라고 강
- 2026-08-30 07:30
-
- 5달러에 유언장 맡기는 미국…한국, 실현 가능성은?
- 자필로 작성한 유언장을 법원에 맡기고 사망 후 상속인에게 보관 사실을 알려주는 제도가 한국에도 도입될지 주목된다. 미국에서는 이미 23개 주가 유언증서를 공공기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자필 유언의 분실과 위조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다시 국회에 제출됐다. 3일 국회도서관의 ‘미국의 유언증서 공적 보관 관련 입법례’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 2026-08-03 16:00
-
- [현장에서] “불륜은 시작일 뿐” 김혜수·조여정, 완벽한 가족의 민낯
- 김혜수·조여정, ‘장희빈’ 이후 24년 만에 재회 이창희 감독 “내 작품 중 가장 대중적이고 재미있을 것” “불륜이 문제가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완벽해 보이던 두 가족의 일상이 불륜설을 시작으로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진다. 배우 김혜수와 조여정은 화려하고 우아한 외피 아래 욕망과 결핍을 감춘 이웃으로 만나 예측 불가능한
- 2026-07-28 15:35
-
- ‘신발장 문 떼 출퇴근 조작한다고?’ 방문요양 부당청구 적발
- 수급자 집 신발장 문에 붙어 있던 출퇴근 기록용 태그를 떼어 차량에 싣고 다니며 방문요양 시간을 허위로 등록한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법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3740만 5240원 환수처분이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5월 14일 울산의 한 장기요양기관 운영자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장기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 2026-07-21 09:49
-
- 전세보증금도 상속 대상이라고요?
- 상속이라고 하면 흔히 집이나 예금, 주식 같은 자산을 떠올린다. 하지만 전세로 사는 은퇴자에게는 전세보증금 역시 중요한 재산이다. 집을 소유하지 않았더라도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에 이르는 전세보증금은 노후 생활과 남은 가족의 주거 안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여기서 전세보증금의 성격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전세보증금은 임대차 계약이 끝나면 임대인(집
- 2026-06-22 06:00
-
- 물 위에 핀 코스모스
- 프롤로그 : 귀를 막아도 들리는 소리 지금도 가끔 텔레비전 뉴스에서 헬기 소리가 들리면, 나도 모르게 가슴 한구석이 쿵 하고 내려앉는다. 조건반사처럼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것이다.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 미군 부대 ‘캠프 페이지’ 담벼락에 기대어 살았던 20년의 세월이 내 몸에 화석처럼 새겨진 탓이다. 사람들은 춘천을 ‘호반의 도시
- 2026-04-30 06:00
-
-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
- 한국죽음학회의 모토는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다. 죽음을 피할 수는 없지만 어떤 태도로 맞이할 것인지는 선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맞이하는 죽음’은 준비에서 시작된다. 흔히 ‘웰다잉(Well-dying)’이라고 부르는 죽음 준비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임종 과정에서 회복 가능성이 없을
- 2026-04-23 06:00
이투데이
-
- 포항시의회, 법률고문 2명 위촉…입법·의정 신뢰성 높인다
- 이정환 변호사 재위촉 및 오재민 변호사 신규 임명향후 2년간 의회 법률 자문 및 소송 수행 담당 포항시의회가 전문적인 의정활동 지원과 의회 법률 활동 자문 강화를 위해 2명의 법률고문을 새롭게 위촉했다. 포항시의회(의장 김철수)는 5일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기존 이정환 변호사를 재위촉하는 동시에 오재민 변호사를 신규 법률고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 2026-11-05 22:14
-
- 법원, 쿠팡 4236억원 과징금 유지…시정명령은 정지
- 375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에 부과된 4236억원 규모의 과징금 효력이 법원에서 일단 유지된 가운데 시정명령의 효력은 일시적으로 멈춰 섰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영민 부장판사)는 이날 쿠팡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하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쿠팡에 내려진 시정명령과 공표 및 공표
- 2026-11-05 19:09
-
- 불송치·혐의없음·항고 기각…용인시, 체육회 '조정팀 의혹' 정면 반박
- 용인특례시가 용인시체육회의 시청 조정팀 감독 의혹 제기에 경찰·검찰의 판단을 하나하나 꺼내들며 정면 반박했다. 인권침해 의혹은 스포츠윤리센터 신고 기각과 경찰 불송치, 검찰 혐의없음 처분으로 이어졌다. 공동경비 횡령 의혹도 경찰이 불송치했고, 체육회가 기자회견을 연 4일 항고마저 기각됐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체육회의 주장이 "전혀 사실과 다르다"
- 2026-11-05 17:35
넥스블록
-
- [국내 5대 거래소] 감독∙과세∙금융연계 과제 동시 부상
- 빗썸 제재 공방∙세무 쟁점 겹치며 내부통제 부담 확대전통금융 협업 늘었지만 과세 시스템은 5곳 모두 미완비트코인 1억 900만 원 안팎 하락∙∙∙준비금 검증 체계는 숙제 국내 5대 원화 거래소를 둘러싼 이번 주 흐름은 외형 확장보다 규제 대응과 제도 정비에 무게가 실렸다는 점으로 요약된다. 빗썸은 금융정보분석원 제재와 VIP 혜택의 세무 처리 문제가 동
- 2026-10-24 06:00
-
- 포필러스 리서치 챌린지 2026 성료…13개 대학 학회, 4개 트랙 연구 성과 공개
- 하이퍼리퀴드 청산·HLP·볼트 구조 역추적…공개 데이터로 숨은 실행 규칙 검증퍼블릭체인 스테이블코인 동결 책임 분석…캔톤 활용한 통제 구조 제시AI 에이전트 지갑 실험…거래 승인 넘어 종료 후 권한 회수까지 가드레일 제안솔라나 BAM·MPP 메인넷 검증…거래 순서 안정성과 스케줄링 권한 집중 리스크 조명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해시드 라운지에서 열린
- 2026-10-06 13:39
-
- [비트코인 인사이트] 비트코인 강세 유지…금리 부담 완화에 제도 변수도 숨고르기
- 1억1559만원선 올라 24시간 1.57% 상승·도미넌스 58.56%미 현물 ETF 하루 순유출에도 거래소 5일 연속 순유출 지속일리노이주 가상자산세 6개월 연기 합의…탐욕지수 68 유지 비트코인이 미국 통화정책 경계 완화와 거래소 내 공급 축소 흐름을 바탕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현물 상장지수펀드 자금은 하루 순유출로 돌아섰지만, 현물 시장에서
- 2026-10-02 10:39




![[시니어 외면한 포용금융⑦] “치매머니 보호도 포용금융, 고령층 별도 평가지표 필요”](https://img.etoday.co.kr/crop/85/60/2404708.jpg)
![[60+ 궁금증] 자녀에게 생활비 받아도 될까?](https://img.etoday.co.kr/crop/85/60/239889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