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하기 힘들 때
★불면증 완화에는 완골혈
귀 뒤쪽 튀어나온 뼈 뒤에 움푹 들어간 혈자리인 완골혈을 잠자리에 들기 전 10초 이상 지그시 눌러 주고 이를 5회 이상 반복한다. 완골혈 중심으로 목덜미를 전체적으로 마사지를 해주면 더 좋다.
냉방병으로 고생할 때
★냉방병 완화에는 대추혈
고개를 숙였을 때 가장 튀어나온 뼈
앞이 잠깐 보이지 않거나 원인 모를 어지럼증이 지속된다면 뇌졸중이 아닌지 의심할 필요가 있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혈액 속 노폐물을 배출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지압으로 뇌졸중을 예방해 보자.
혈액순환 촉진하는 ‘백회혈’ 지압
양쪽 귀에서 똑바로 올라간 선과 미간의
봄이 오기 전 변덕스러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이렇게 계절적 변화가 큰 시기일수록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요즘 같은 겨울철 자주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심혈관 질환을 꼽을 수 있다. 갑작스레 떨어진 기온이 전신의 혈관을 수축시키면서 뇌졸중 등 증상을 유발하기 쉬운 탓이다. 따라서 고지혈증·고혈압 등 위험 요인을 갖고 있는 시니어라면 경각심을
지난해는 단풍이 들기도 전에 칼바람이 먼저 찾아왔지만 의외로 이번 겨울은 포근할 전망이다. 최근 기상청은 지난 12월과 올 1월의 평균 기온이 평년 기온보다 낮을 확률은 20%에 불과하다며, 예년보다 올겨울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다.
그러나 따뜻한 겨울일지라도 건강관리에는 더욱 신경을 써야 할 듯하다. 아직도 코로나19 환자가
새해에는 건강 계획을 세우고 작심삼일을 반복하는 것보다 체온 유지를 중요한 목표로 삼아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자. 체온만 따뜻하게 유지해도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많다는 점을 항상 기억하고, 혈자리 지압으로 겨울철 건강관리에 힘써보자.
겨울철 혈액순환 촉진하는 ‘태양혈’ 지압
겨울철에는 혈액순환이 원
몸의 면역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여러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데, 이때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 ‘안면신경마비’다. 면역 관리가 중요한 질환인 만큼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생활로 면역력을 키우고, 지압으로 안면신경마비 예방에 힘쓰자.
사죽공혈
눈썹 바깥쪽 끝 오목한 위치에 있는 혈자리.
6일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기대와 동시에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다. 바로 명절 도중 뜻하지 않게 발생하는 요통, 복통 등 각종 증상에 대한 우려다. 실제 장거리를 이동 중이거나 주변 의료기관 혹은 약국 등이 운영하지 않을 때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조치방법이 마땅치 않아 고생하는 사례가 많다.
이러한 응급
9월이 되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노래가 있다.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Earth,
Wind & Fire)의 ‘September’다. “Do you remember the 21st night of September?”(9월 21일의 밤을 기억하나요?)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을 보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을 맞이하며 흥겨운 리듬에 취해봐도 좋을
전국 기온이 평균 30도를 넘나드는 가운데 불면증, 냉방병, 소화 장애, 식욕 부진 등 여름철 증상을 겪을 위험이 커지고 있다. 여름철 증상들은 관리가 까다로울 뿐 아니라 장시간 지속될 경우 더 큰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강도현 자생한방병원장의 ‘증상별 건강 지압법’을 통해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보자.
불면증 완화에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우울감을 느끼기 쉽다. 급격한 환경 변화는 일시적인 우울 증세의 원인이 되기 때문.
하지만 환절기 이후에도 증상이 심해지고 무기력해진다면 갱년기 증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우울감을 비롯한 갱년기 증상을 개선시키는 혈자리 두 곳과 지압법을 소개한다. 혈자리를 기억해두고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