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노인의 날’ 앞서 고령자 통계 발표 66세 이상 은퇴연령인구 빈곤율 39.8%…에스토니아·라트비아 수준 65세 이상 고령자 연금 수급률 90.9%, 월평균 69만5000원 우리나라 은퇴연령층의 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은퇴연령층(66세 이상)의 상대적 빈곤율은 39.7%로 집계됐다. 에스토니아(37.4%), 라트비아(33.0%)와 비슷한 수준이다. 빈곤율이 10%를 밑도는 곳은 벨기에(7.
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챗GPT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치매 환자 10명 중 9명, 운전면허 계속 유지 한국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치매 판정으로 운전 적성검사를 받은 1235명 중 95%가 ‘합격’ 또는 ‘유예’ 판정을 받아 면허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예 판정만 받아도 1년 뒤 재검사를 거치며 계속 운전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실제 주행 능력을 반영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평가 방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국노
오는 11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에서 에이지테크(고령친화 기술)의 혁신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에이지테크 커넥트 서밋’이 개최된다. 11월 18일 개최되는 이 행사는 급속한 고령화가 노동·소비·지역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논의하며, ‘미래의 일’, ‘고객’, ‘커뮤니티’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미국의 에이지테크 전문 커뮤니티 조직 ‘에이지테크 커넥트’ 측은 “전 세계 60세 이상 인구가 2030년까지 14억 명에 이를 것”이라며, “이는 노동 구조와 소비 시장, 돌봄 체계 전반을
교통비는 매달 빠져나가는 생활비 중에서도 가장 크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하루 두세 번만 버스나 지하철을 타도 한 달이면 생각보다 많은 돈이 든다. 물가까지 오르다 보니 교통비를 아끼는 일은 곧 가계 살림을 지키는 일과 다름없다. 이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여러 가지 교통카드를 내놓고 있다. 쓴 만큼 돌려받는 K-패스, 서울에서만 쓸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그리고 2026년부터 전국에서 시행될 정액패스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각각의 혜택과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내 생활에 맞는 카드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카드뉴
라이프케어 플랫폼 ‘청연(청소연구소·청연케어)’을 운영하는 생활연구소(대표 연현주)가 29일 청연 앱 내 ‘반찬구독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영양 균형을 고려한 제철 식단을 매주 화·금 주 2회 정기배송하며, 1세트당 2~3인분 용량으로 도서산간을 제외한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구성은 △메인요리 1개와 반찬 5개의 ‘실속반찬’ △국 2개·메인 1개·반찬 3개의 ‘건강반찬’ 2종으로 나뉜다. 주문은 청연 앱의 ‘반찬구독’ 메뉴에서 가능하며, 출시 기념 1만원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회사는 동시에 PB 제품 ‘기름때 전
시대고시기획(시대교육)이 10월 15일 ‘시니어 트렌드 2026’을 발간한다. 최학희 시니어 비즈니스 컨설턴트가 집필한 이 책은 한국이 2024년 12월 초고령사회에 공식 진입한 이후 가속되는 인구구조 전환을 배경으로, AI 시대 ‘넥스트 에이징’ 전략을 체계화했다. 전반부는 베이비붐 세대를 ‘리셋 제너레이션’으로 규정하고 은퇴 리스크 구간 관리, 현금흐름·다층소득 설계, 자산의 전략적 소비 등 생활 재설계를 다룬다. 중반부는 ‘체화영 인공지능(Physical AI)’를 축으로 돌봄 로봇·스마트홈·웨어러블·AI 튜터 등 고령친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30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정기간행물 ‘고령사회의 삶과 일’ 제20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노인일자리 정책의 소득보장·사회참여·지역사회 기여 등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지난 20년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집중 점검했다. ‘명사 칼럼’에서는 주명룡 대한은퇴자협회 회장이 지속 가능한 초고령사회 구현을 위해 공적연금·퇴직연금·프로젝트 단위 소득을 일자리와 연계하는 다층적 소득체계를 제안하고, 정부의 제도적 인센티브를 통한 기업 참여 확대와 공공형–사회서비스형–민간기업형으로 이어지는 다층 설계를 주문했
왕 씨는 오랫동안 예금 같은 안전자산 위주로 자산을 관리해왔지만, 늘어나는 평균수명을 고려할 때 지금의 자산운용 방식으로는 노후생활이 어려울 수 있겠다는 불안감이 생겼다. 최근 언론을 통해 국민연금의 뛰어난 운용 성과에 대한 기사를 자주 접하면서, 국민연금의 투자 철학과 자산 배분 원칙을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고자 상담을 신청해왔다. 국민연금 투자를 참고해볼 만한 이유는 국민연금은 우리나라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막대한 기금을 운용하는 기관이다. 그 규모만 해도 1200조 원을 넘어서며,
통계청, ‘노인의 날’ 앞서 고령자 통계 발표 “65~74세 621만6000명, 75세 이상보다 약 200만명 많아” “2038년부터 75세 이상 인구가 더 많아질 전망” 초고령사회가 가속하면서 65세 이상 인구 중에서 7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38년에는 75세 이상 비중이 64~74세를 역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5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체 인구대비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3%로 집계됐다. 65세 이상 구간에서 연령대별 비중을 보면 △65~69세 7.
통계청, ‘노인의 날’ 앞서 고령자 통계 발표 연령별 노인 인식 나이 비슷…65세 이상 ‘71.6세’, 90세 이상 ‘72.5세’ 65세 이상 10명 중 8명 무의미한 연명의료 반대 65세 이상 고령자가 인식하는 노인의 나이는 71.6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 79.1%가 주관적인 노인 나이를 71.6세(남자 71.7세, 여자 71.6세)로 생각했다. 연령별로 생각하는 주관적인 노인의 나이를 보면 △65~69세 71.3% △70~74세 71.8
복지부, 소관 시스템 장애 관련 대국민 안내 공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인터넷·모바일 예약 불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보건복지 행정정보시스템이 중단된 가운데 화장과 관련한 접수에도 차질이 일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소관시스템 장애 관련 안내를 통해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인터넷, 모바일을 통한 예약은 불가하다고 공지했다. 화장 예약 접수는 해당 화장시설로 유선 및 현장 방문으로 신청해야 한다. 복지부는 전국 화장시설 명단과 연락처를 각 장례식장에 배포했다. 복지부 측은 “화장예약 신청은 장사 절차를 도와주시는 장례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인공지능(AI) 돌봄 로봇의 현장 활용과 과제를 다룬 신간 ‘어느날, 말 많은 로봇이 집에 왔는데’가 출간됐다. 저자는 ‘AI와 돌봄을 잇는 연구회’로, 복지 현장 종사자와 간호학자, 로봇 개발자, 이용자 인터뷰를 아우르며 노인 돌봄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짚었다. 책은 팬데믹을 거치며 확산된 비대면 돌봄 기술의 필요성을 배경으로, 고령 1인 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완화하는 수단으로서 돌봄 로봇의 역할을 조명한다. 대화·알림·연결 기능을 통해 “말벗”이자 보호자와의 매개가 되는 장면을 현장 사례로
치매를 공포가 아닌 준비와 사랑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안내서가 나왔다. 김동선 조인케어 대표가 집필한 ‘사랑은 치매도 멈추게 한다’(샘터사)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바로잡고,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감정 케어와 예방·대응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내달 7일 출간되며, 치매를 두려움의 질병으로만 보던 기존 시선을 바꿔준다. 김 대표는 “치매 완치는 어렵지만 사랑과 연결을 통해 진행 속도를 늦추고 일상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치매 초기에도 증상을 완화하며 ‘나다운 삶’을 지속한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며, 사람
복지부, 2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정보시스템 복구 현황 점검 28일부터 보건의료빅데이터·노인맞춤돌봄·취약노인지원시스템 등 일부 정상 작동 희망e음·복지로, 복구 후 개통 전 자체 점검 중…복지부 대표홈페이지 복구 진행 중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보건복지 행정정보시스템이 중단된 가운데 일부 시스템이 정상 작동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정은경 장관 주재로 정보시스템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장애 시스템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시스템별 작동상황을 점검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 약 1만 2000개 유통업체와 협력해 국산 농축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1인당 2만 원 한도로 최대 40% 할인한다. 평소에는 가격 상승폭이 큰 국산 농축산물에 한해 주마다 1인당 1만 원까지 할인 지원을 했으나, 이번 추석에는 성수품 15개 품목을 추가 지원하고 할인 한도도 확대했다. 행사 마지막 주인 10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전국 249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