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순 언론인ㆍ전 이투데이 주필 ※4월 1일(수)부터 ‘임철순의 즐거운 세상’을 주 1회 온라인 연재합니다. 코로나19로 어둡고 우울한 시대에, 삶의 즐거움과 인간의 아름다움을 유머로 버무려 함께 나누는 칼럼입니다. 청명, 한식도 지나 천지는 꽃이 한창인데, 나가서 놀 수 없으니 참 환장 된장하겠지요?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아예 유채꽃밭을 갈아엎고, 벚꽃 근처에 접근하지 못하게 길을 막는 판이니 집에서 꽃 같은 마누라나 쳐다보고 살아야지 별수 있겠수? 아무래도 꽃 같지 않으면? 눈 딱 감고 꽃이라고 불러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국제유가가 이틀째 하락세를 보였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9.4%(2.45달러) 내려간 23.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8.0% 떨어진 데 이어 이틀 연속 급락했다. 국제유가 하락은 산유국들의 감산 협상을 앞두고 회의론이 부각된 것으로 분석된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을 아우르는 ‘OPEC+’는 오는 9일 긴급 화상회의를 열 예정이다. 하지만 합의까지는 난관이 적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아무리 바빠도 세끼 밥은 먹어야 넘어간다. 점검이 필요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밟아 나가는 것이 길하다. 먼저 일신을 돌보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 식사를 거르지 말라. • 84년생 : 재수가 좋으니 사방에서 도와주니 주머니가 두둑해 진다. • 72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일은 되는데 마음 갈등은 여전하다. • 60
오늘(8일)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7원 내려간 1214원대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전날 달러화는 경제지표가 부진했던 가운데 미국 재무장관의 일부 경제활동 재개 가능성 고려 발언 등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정점 형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뉴욕증시 후반 뉴욕주의 사망자 수가 다시 늘면서 관련 기대심리를 제한했다. 파운드화는 최근 총리의 코로나19 확진 이슈에 의해 하락세를 보였으나 달러 약세가 이어지면서 일부 되돌림이 나타났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
삼양식품의 올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와 함께 2분기 전망도 긍정적으로 관측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달 19일 7만1000원이었던 삼양식품 주가는 이달 7일 2만9500원(41.6%) 오른 10만500원으로 장을 마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매출비중 확대 전망 키움증권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한 210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라면 수요 증가로 내수
벚꽃은 눈부신데 즐기지도 못하고 봄이 깊어간다. 피어나는 꽃들을 두근거리며 기다리던 적이 언제였나 싶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봄을 빼앗기고 행동반경도 좁아졌다. 더구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봄꽃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각종 집회와 행사의 자제는 물론이고 개인적인 만남도 기약할 수도 없이 미루어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겨나는 이런 피로감을 풀어나갈 방도가 필요하다.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들 주변엔 늘 공원이 있었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선유도 공원에 지금 벚꽃이 한창이다. 만개한 목련은 조금씩 꽃잎을 떨구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개학을 앞둔 초·중·고교생들이 웹캠(화상카메라)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있어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웹캠은 그동안 PC방 등 일부 수요처를 중심으로 분기당 1000개, 연간 4000개 내외가 판매됐다. 하지만 지난 2월부터 주요 기업이 원격근무를 시행하고 부서·기업 간 회의를 화상회의로 대체하면서 웹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여기에 최근 교육부가 오는 9일부터 고3과 중3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순차적 온라인 개학 시
그의 집은 바다에 있다. 바다 위에 집을 짓고 산다는 얘기가 아니다. 꿈과 정신의 집, 그걸 바다에 두고 산다. 다시 말해 바다에 홀린 사람이다. 요트를 타고 대양을 누비는 모험에 심취해 달리 남은 욕망이 없다. 이렇게 몰입이 깊어지자 즐거움이 커졌다. 즐거움이 커 몰입이 깊어졌을 수도 있겠다. 여하튼 단 한 번 주어진 생을 으으 즐거운 쪽으로 몰아가는 사람의 정경엔 노련한 인생 항해술이 비친다. 뚝심과 낭만으로 반죽된 고유의 기풍이 서려 있다. 김승진 선장(58). 해양모험가 또는 요트탐험가로 불린다. 요트란 일종의 일엽편주. 버
구좌읍 세화리 바닷가를 걷는데 ‘호오이 호오이’ 휘파람 같은 소리가 들렸다. 사람이 내는 소리라고 하기엔 기이했다. 물고기가 그런 소리를 낼 리는 없고. 바닷가에 새만 있으니 새소리려니 생각했다. 몇 년이 지난 뒤에야 그 소리가 해녀의 숨비소리임을 알게 됐다. ‘호오이’ 소리를 내며 수면 위로 얼굴을 내민 해녀를 두 눈으로 확인한 것이다. 잠수하는 여자(潛女) 해녀 제주 해녀(국가무형문화재 제132호)는 1~2분간 숨을 참으며 수심 10m까지 잠수해 소라, 전복, 성게, 해삼 등의 해산물을 딴다. 숨 쉴 때는 물 위로 떠올라 재빨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이 ‘라이브 직캠’ 영상을 공개했다. 자신의 음악방송 데뷔 무대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한 데 따른 공약을 이행한 것이다. 임영웅은 지난 6일 자신의 유뷰브 채널 ‘임영웅’과 뉴에라프로젝트 트롯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곡 ‘나만 믿어요’ 직캠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영상이 100만 뷰를 넘어서자 임영웅은 “말도 안되는 일이, 정말 감사드린다”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길 바란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4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 미술관에서 ‘시간을 거스르는 아름다운 전설’ 이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보석 디자이너인 김정희의 개인 전시회가 열렸다. 지난 5일까지 열린 이 전시회는 포이베 보석 디자인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면서 세계적인 쥬얼리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등 한국대표 보석 디자이너로 차근차근 성장해왔던 김정희 작가의 작품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아 ‘A 디자인 어워드’ 은상 작품과 ‘아시아 태평양 미술대상전’ 우수상 작품 등은 물론이고 26년 동안 작품활동을 해온 150여 작품에 김정희 작가가 옛 보석들을 새롭게 리폼
서울시가 장·노년층에게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일대일 맞춤형 교육 로봇’을 보급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 공모를 거쳐 ‘디지털 격차해소 교육로봇 보급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디지털재단을 주축으로 토룩, 이노콘텐츠네트워크, 서울시 5개 자치구(강남·강동·관악·양천·중랑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안했다. 국비 5억 원과 시비 2억 원, 자치구 3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서울시 노인복
2017년, 갑작스런 사위의 발령으로 인해, 손자들은 어학 준비를 못 한 채 파리의 국제학교에 입학했다. 영어, 불어, 모국어 사이에서 방황하는 손자들은 매일 아침 등교를 거부하였다. 낯선 이국생활의 시작은 딸 자신에게도 매우 버거웠다. 급기야 나에게 SOS가 날아왔고 딸바보인 나는 이틀 만에 프랑스에 도착했다. 내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손자들의 등하교 챙기기였다. 군소리 안하고 침대에서 바로 일어나 등교 시 1유로씩, 하교 시 나를 쳐다보지 않고 앞장서서 제대로 집을 찾으면 1유로씩을 지급했다. 그리고 각종 생활수칙을 잘 지키면
미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만 명을 넘겼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6일 오후 2시 45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감염 사망자가 1만38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첫 사망자가 나온 지난 2월 29일 이후 37일 만에 벌어진 상황이다. 이날까지 미국의 사망자는 이탈리아 1만6523명과 스페인 1만3169명에 이어 3번째로 많다. 뉴욕의 코로나19 환자는 13만689명, 사망자는 4159명이다. 한편 뉴욕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가파르게 치솟던 코로나19 사망자와 입원 환자 수가 감소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부모님이 내려주신 자신의 몸을 잘 간수하면 효자가 아니겠는가 낙마수가 옅보이니 일신에 상처를 입는 경우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경거망동은 삼가 할 것이며 교통사고, 낙상을 주의하라. •84년생 : 힘을 엉뚱한 곳에 쓰게되니 몸 상함을 조심하라. •72년생 : 길 가다가 낙마수라 안전 운전해야 모면한다. •60년생 : 달이 차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