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사단법인 한국브리지협회와 함께 ‘제1회 비바브라보 브리지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26년 5월 20일 수요일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빌딩 19층 라운지에서 열린다. 주최는 사단법인 한국브리지협회와 이투데이피엔씨가 맡으며, 총 4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브리지는 네 명이 두 명씩 한 조를 이뤄 진행하는 카드 기반 마인드 스포츠다. 단순한 운에 기대는 게임이 아니라, 제한된 정보 속에서 상대의 패를 추론하고 파트너와 전략을 맞추며 승부를 겨루는 종목이다. 경기 내내 기억력과 집중력, 판단
강남·부천자생한방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두 병원은 인증제도가 도입된 1주기부터 이번 4주기까지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 인증을 유지해 왔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환자 안전 수준과 서비스 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심사는 조사 전월부터 지난 1년간 축적된 자료를 기반으로 서면 심사와 현장 방문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팀은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현장조사에서 강남·부천자생한방병원이 △안전보장활동 △지속적
짧고 간단해 보여도 수수께끼처럼 느껴졌던 요즘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천천히 알아가 보자! 신조어를 알게 되면 손주와의 대화가 한결 편해지고 일상 속 이야기에도 조금은 젊은 기운이 더해진다. 일상 속 대화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예전에는 없던 짧은 표현들이 자연스럽게 오간다. “여기 분위기 느좋이다”, “그 사람 첫인상 완전 느좋이었어” 같은 말도 그중 하나다. 분명 우리말인데도 처음 들으면 발음도 어딘가 어색하게 느껴지고 뜻이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느좋’은 ‘느낌 좋은’을 줄여 만든 신조어다. 어떤 대상이나 상황이 주는
결혼식 초대장을 받을 때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고민 중 하나는 축의금이다. 고물가 영향으로 예식장 식대와 대관료가 오르면서, 하객이 준비해야 할 축의금 부담도 커지고 있다. 특히 친구나 지인의 자녀 결혼식에 참석할 일이 잦아지는 시니어 세대에게는 적정 금액을 정하는 일이 쉽지 않다. NH농협은행의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2년 사이 평균 축의금 액수는 약 7%가량 상승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이러한 경향은 지역별 예식 비용 차이에 따라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서울이 13만 4천 원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부
올해 여름은 작년보다 더 더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렇다면 지난해 여름은 어느 정도였을까요.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철(6~8월) 전국 평균기온은 25.7도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2024년(25.6도)보다도 0.1도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경기도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사우나 초입에 들어섰을 때처럼 숨이 턱 막히는 수준의 더위였습니다. 전국 평균 폭염일수도 29.7일로, 한 달 가까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올해 여름은 이보다 더 더울 가능성이 큰
국민연금이 앞으로 5년 동안 기금을 어떻게 굴릴지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국민연금이 모은 돈을 주식, 채권, 부동산 같은 자산에 어떻게 나눠 투자할지 정하는 작업이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지난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2027~2031년 중기자산배분(안)’ 수립 현황을 보고받았다. 중기자산배분은 쉽게 말해 국민연금이 앞으로 5년 동안 어떤 자산에 얼마만큼 투자할지 정하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국내외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에 돈을 어떻게 나눠 담을지 결정하는 것이다. 국민연금은 국민이 노후를 위해 낸
올해 들어 첫 온열질환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빠른 시기의 사망 사례로 기록됐다. 질병관리청은 16일 “2026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첫 날인 15일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1명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80대 남성이다. 질병청에 따르면 15일 당일 전국 평균 최고기온은 28.2도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은 31.3도까지 기온이 오르며 평년보다 이른 무더위를 보였다. 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두통
최근 김민식 작가(전 MBC PD)가 여러 매체를 통해 국민연금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과 시니어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주윤신 하나금융연구소 금융산업2팀 연구위원은 최근 하나더넥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연금 임의계속가입 등을 짚었다. 임의계속가입, 연기연금제도, 크레딧 제도 등 ‘오래 낼수록 더 많이 받는’ 구조를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장치를 소개했다. 국민연금은 원칙적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0세 미만 국민이 가입 대상이다. 하지만 60세가 됐다고 해서 무조건 끝나는 것은 아니다. 가입기간
질병관리청은 이달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고혈압 예방·관리를 위한 ‘6대 생활수칙’을 15일 발표했다. 특히 고혈압은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이 높아지는 대표 만성질환인 만큼 고령층의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Hg 이상인 상태가 지속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혈관 손상이 서서히 진행돼 뇌질환, 심장질환, 콩팥병, 안질환 등 각종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실제 국내 고
현대건설과 전략적 협력 맺어…프리미엄 시니어 라이프케어 플랫폼 확장 주거·건강·커뮤니티 결합 하이엔드 시니어 서비스 계획…공동주택 첫 사례 도심형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더 클래식 500’이 라이프케어 서비스 행보를 공동주택으로 넓혔다. 15일 더클래식500에 따르면 최근 현대건설과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상지는 압구정 3·5구역 프로젝트다. 압구정 3·5구역은 재건축 최대어로 꼽힌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3구역 재건축 사업에는 시공사로 선정됐다. 압구정 5구역 재건축에는 수주
서울시 시립병원 4곳서 오픈한 노인진료센터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서면 인터뷰 “여러 진료과나 병원을 따로 다닐 필요 없이 한 곳에서 진료를 보고, 덜 필요한 약은 줄이고, 꼭 필요한 운동·영양·재활서비스를 더해 일상으로 회복을 도와드립니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최근 시립병원인 서울의료원·보라매·동부·서남병원 4곳에서 개소한 노인진료센터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어르신을 대상으로 최적의 진료방법과 치료계획을 설계해 보다 편리하게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노인진료센터는 65세 이상 노인
5월 중순부터 전국 주요 장미 명소에서 축제가 차례로 열린다. 장미축제는 산책로와 정원을 따라 천천히 둘러보기 좋아 시니어 세대의 계절 나들이는 물론, 가족·손주와 함께 사진을 남기기 좋은 행사로 꼽힌다. 올해 장미축제는 서울 도심의 장미터널부터 강원도 여행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미공원, 대규모 공원형 축제와 테마파크 장미 정원까지 다양한 형태로 마련됐다. 각 지역은 장미 정원과 산책로를 중심으로 공연, 체험, 전시 등 부대 프로그램을 더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머물기 좋은 봄나들이 코스로 운영된다. 다만 축제별 개화 상황과 운영
고용노동부·금융감독원, 퇴직연금 사업자 대상 세미나 개최 IRP 중도해지·일시금 수령 구조 개선 필요성 제기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은퇴 이후의 삶이 길어지면서 퇴직연금의 역할도 ‘적립’에서 ‘인출’로 확장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동안 퇴직연금 정책이 가입률 확대와 수익률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쌓아둔 연금을 얼마나 오래 안정적으로 나눠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퇴직연금의 장수리스크 대응 방안’ 세미나를 열고 퇴직연금의 연금 기능
질병관리청,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작년 온열질환 추정사망자 중 65세 이상 58.6% 올해 5~7월, 평년 평균기온보다 높을 확률 50~60% 올여름이 평년 평균보다 더울 것으로 예보되면서 고령층의 온열질환 위험에 적신호가 켜졌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전국 500여 개 의료기관과 관할 보건소, 시·도가 응급실감시체계에 참여해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중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현황으로 파악한다. 지난해 온열질환자 수는 4460명으
초고령사회와 인공지능(AI)이 만나는 시대에 시니어 비즈니스의 역할을 논의하는 행사가 열렸다. 시니어퓨처는 13일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빌딩 19층 라운지에서 ‘세대교류 북토크: 시니어 산업 기회와 노후 대비’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이투데이피엔씨가 후원했다. 신동민 이투데이피엔씨 대표는 인사말에서 “시니어퓨처는 세대와 산업을 연결하며 시니어 비즈니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 같은 혁신과 협력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도 지난 11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