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5일 ‘제3차 통합돌봄정책위원회’ 개최 3일 기준 229개 시군구 기반조성 평균치 98.3% 정부, 올해 상반기 중 실태조사 통해 서비스 확충 방안 마련 이달 통합돌봄 시행을 앞두고 전국 229개 시군구의 평균 기반 조성률이 100%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3일 기준 229개 시군구의 평균 통합돌봄 기반조성률은 98.3%로 집계됐다. 조례제정(95.6%), 전담조직 구성(99.1%)이 100%를 밑돌았다. 전담배치 인력은 100%를 달성했다. 지역별 기반조성률 평균이 100%를 밑도는 곳을
복지부, 5일 ‘제3차 통합돌봄정책위원회’ 개최…통합돌봄 로드맵 논의 서비스 대상 어려운 노인·고령 장애인→정신질환자→대상자 확대 추진 통합돌봄제도가 2030년엔 재가임종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제도 단계별로 적용 대상을 확대하며 동시에 지원 범위도 넓히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통합돌봄정책위원회’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로드맵을 논의했다. 이달 27일 통합돌봄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하기에 앞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한 것이다. 통합돌봄제도 단계별 추진 방안(시기, 대상)을 보면 △1단계(20
은퇴 후 여유를 즐기려는 시니어 부부에게 반가운 여행 지원책이 나왔다. 정부가 4월부터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여행 경비의 절반을 돌려주는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여행)’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지정된 지역을 방문해 숙박·식사 등 여행 경비를 지출하면 사용 금액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개인은 최대 10만원, 2인 이상은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16개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된다. 선정 지역은 강원 평창군·영월군·횡성군, 충북 제천시, 전북 고창군, 전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부족…농어촌 통합돌봄 시험대 재택의료센터 422곳뿐…농촌은 인력도 병원도 부족 통합돌봄이 3월 27일 마침내 첫발을 뗀다. 시범 사업 단계를 넘어 본사업으로 전환되며 전국 시행에 돌입한다. 2018년 문재인 정부 시절 보건복지부가 ‘커뮤니티 케어’를 처음 제시한 지 8년 만이다. 통합돌봄은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이 평소 살아오던 지역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체계다. 시설 수용 중심이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재가 돌봄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것이
요양병원과 요양원, 양로원, 실버타운, 고령자 복지주택 등은 이름은 익숙하지만 기능과 대상, 비용 구조가 서로 다르다. 건강 상태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지고, 돌봄 필요도와 경제적 여건에 따라 부담 수준에도 큰 차이가 발생한다. 의료 중심 시설인지, 돌봄 중심 시설인지, 주거 중심 모델인지에 따라 제공 서비스와 지원 방식도 구분된다. 같은 ‘시니어 주거’로 묶이지만 입소 조건과 적용 대상, 정부 지원 범위 역시 제각각이다. 노후 설계를 앞두고 있다면 유형별 차이를 구체적으로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주요 주거 형태의 특징과 비용, 대
노인의 낙상 사고는 병원이나 외부가 아니라 대부분 집 안에서 일어난다. 문턱 하나, 미끄러운 바닥, 어두운 조명처럼 사소해 보이는 설계 요소들이 노년기에는 치명적인 위험이 된다. 문제는 단순한 안전사고에 그치지 않는다. 한 번의 낙상은 이동을 제한하고, 외출을 줄이며, 결국 스스로 결정하고 살아갈 수 있는 존엄과 자립을 무너뜨린다. 도서 ‘나이 들어 어디서 살 것인가’를 통해 노년 주거의 방향을 꾸준히 제시해온 김경인 경관디자인 공유 대표는 “노년기의 집은 돌봄을 받는 공간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
[브라보 별(★)튜브] “스타는 방송에서만 본다?” 이제는 옛말입니다. 중년 스타들이 유튜브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색다른 매력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들이 여전히 ‘워너비’로 사랑받는 이유를 짚어보는 동시에, 꽃중년 독자들이 스타에게서 영감을 얻어 취미와 배움으로 확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함께 제안합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전하는 중년 맞춤 유튜브 길라잡이, 지금 시작합니다. 현재 유튜브에서 가장 주목받는 연예계 부부를 꼽으라면 서현철·정재 부부가 아닐까. 지난 1월 22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 ‘옆집 부부’는
윤동주 시인은 ‘봄’이라는 시를 통해 봄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봄이 혈관 속에 시내처럼 흘러/ 돌, 돌, 시내 가차운 언덕에/ 개나리 진달래 노오란 배추꽃/ 삼동을 참아온 나는/ 풀포기처럼 피어난다(하략)” 바로 봄은 새로 태어나는 시기라고 말이죠.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봄을 맞아 집을 정비해보기로 했습니다. 남녀노소, 장애인, 반려동물 등 모두가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관점에서, 행복한 노후를 위한 집이란 무엇을 갖춰야 할까 고민해보았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 덕에 음성 명령으로 모든 기기의 제어가 가
최근 페달 오조작 사고가 연평균 2000건 가까이 발생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70세 이상 운전자를 대상으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무상 지원하는 시범사업에 나섰다. 기계적 제어 장치를 통해 급가속 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교통안전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실제 도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치의 급가속 억제 효과를 정밀 분석하고, 향후 제도화 여부와 확대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선정된 대상자는 일정 기간 장치를 의무적으로 부착
고령자에게 집은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다. 낮은 문턱과 안전한 욕실, 병원과의 접근성, 익숙한 이웃과의 관계까지, 삶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조건이 된다. 초고령사회에서 주거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과 존엄의 문제다. 각종 통계를 통해 꽃중년이 원하는 노후 주거의 현실을 짚어보고, 우리 사회가 준비해야 할 방향을 살펴본다. 고령자, 지금 이렇게 살고 있다 통계청의 고령자 통계(2023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950만 명이었으며, 가구주 연령이 65세 이상 고령 가구는 549만 1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25.1%를
3월 입학식이 새출발의 상징이라면, 이에 앞선 ‘졸업식’은 한 시절을 잘 갈무리하고 다음 단계로 건너가는 징검다리다. 마지막으로 익숙한 교문을 나서는 순간, 졸업생들은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한다. 거창 아림고등학교에서 열린 만학도반 졸업식도 그러했다. 평균 연령 일흔을 훌쩍 넘긴 졸업생들은 빛나는 졸업장을 품고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섰다. 졸업, 다시 시작할 용기를 건네는 날 졸업식장에는 두 가지 감정이 겹친다. 끝났다는 안도감과 다시 시작하는 설렘이다. 입춘이 지나 봄기운이 느껴진 2월 5일, 경남 거창의 아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짧고 간단해 보여도 수수께끼처럼 느껴졌던 요즘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천천히 알아가 보자! 신조어를 알게 되면 손주와의 대화가 한결 편해지고 일상 속 이야기에도 조금은 젊은 기운이 더해진다 “디토합니다”는 영어 단어 ‘ditto’에서 유래했으며 우리말로는 “동의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라는 뜻이다. 상대의 의견에 공감하거나 생각이 같다는 뜻을 전할 때 쓰이는 요즘식 표현이다. 흥미로운 점은 이 단어가 완전히 새로운 말은 아니라는 것이다. 영화 팬들이라면 1990년 영화 의 대사로 기억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
봄이다. ‘봄’은 동사 ‘보다’에서 온 말이다. 설(說)이 나뉘긴 하지만, 봄의 어원으로는 이게 끌린다. 고어에서 봄은 ‘보임, 보이는 때’를 뜻했다. 겨우내 감춰졌던 땅과 생명이 싹과 꽃으로 눈에 띄게 드러나는 시기라는 데에는 설이 일치한다. 그래서 그 계절을 봄이라 불렀다. 봄은 순우리말이며, 감각 동사에서 직접 파생된 드문 계절명이다.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기 시작하는 시간, 곧 드러남과 인식의 계절이다. 선현들은 봄을 ‘질서의 회복’으로 보았다. ‘예기(禮記)’에선 “봄이란 낳고 기르는 때”라 했다. 봄을 죽이지 않고 자라
시니어 비즈니스 업계 전문가들이 강남 한복판에 모였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한국에서 시니어 산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산업계·학계·국회·정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다. 27일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빌딩 19층 라운지에서 ‘제1회 시니어비즈니스 리더스 포럼’이 열렸다. 이투데이피엔씨와 강남대학교 시니어비즈니스학과가 공동 주관했으며, 이성철 강남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이번 포럼은 시니어 산업의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네트워킹 행사로 기획됐다.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구조적 과제와 정책 방향을 함께 짚는 출발
스마트폰은 이제 생활필수품이다. 가족·친구와의 연락은 물론 모바일 뱅킹, 교통·병원 예약, 공공서비스 이용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하는 시대다. 그러나 은퇴 이후 고정 소득으로 생활하는 65세 이상 시니어에게 매달 5~8만 원의 통신비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지금 사용하는 요금제가 실제 사용 패턴에 맞는지 점검해보자. 요금제만 조정해도 월 1~3만 원은 줄일 수 있다. 5G 요금제, 그냥 쓰고 있지는 않나요? 5G는 5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LTE보다 속도가 빠르고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유리하다. 고화질 영상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