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진달래가 6일 부산에서 첫 꽃망울을 터트렸다.
부산기상청은 진달래 개화의 표준목으로 삼는 중구 대청동 복병산길의 진달래가 6일 개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6일, 지난 10년간의 평년보다 13일 빠른 것이다.
개화가 빨랐던 것은 2월 부산의 평균기온이 영상 5.8도로 평년(4.9도)에 비해 0.9도, 작년(4.7도)에 비해 1.1도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산 지역의 진달래 개화는 그동안 2006년(3월 10일)이 가장 빨랐고, 2005년(4월 2일)이 가장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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