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부자협동조합과 한국부동산산업학회의 연탄 봉사 모습.
두 기관은 서초구 내곡동 주민센터와 NGO 단체 한숲의 협조로 난방비 걱정에 시달리고 있는 저소득층 5개 가정에 연탄을 전달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행사는 비대면으로 이뤄졌지만, 기부 규모는 전년보다 1000장이 늘어난 2500장을 지원할 수 있었다고 국부협은 설명했다.
국부협 한연숙 이사장은 “추위로 고생하는 저소득층 가정이 전달된 연탄을 통해 불씨와 온기를 되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국민부자협동조합은 부동산과 금융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숲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후원이나 봉사활동이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라며, "국부협과 한국부동산산업학회 같은 기업,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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