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골치 아픈 무릎 건강 돌봐줄 스트레칭

기사입력 2022-07-29 08:00 기사수정 2022-07-29 08:00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팬데믹의 여파로 무릎 근력이 약해졌을 확률이 높다. 외출이 잦아지는 요즘,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주변 근력을 키우고 무릎 건강을 키워 관절염까지 예방해보자.


1. 타월 무릎 스트레칭

타월을 이용한 무릎 스트레칭으로 무릎을 펴는 동작은 무릎 주변의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먼저 바닥에 다리를 뻗고 앉는다. 발바닥 윗부분을 수건으로 감싸 잡은 뒤 무릎을 편 상태로 수건을 몸 쪽으로 서서히 당긴다. 이어 수건을 이용해 무릎을 굽힐 수 없는 범위까지 구부린다. 마지막으로 발로 수건을 눌러 서서히 무릎을 펴는 동작을 총 3회 반복한다.


2. 대퇴사두근 스트레칭

대퇴사두근(허벅지 근육) 스트레칭은 슬개골(무릎뼈) 안정화에 도움을 주는 동작이다. 다리를 뻗고 앉은 뒤 양손을 엉덩이 뒤쪽 바닥에 위치시킨다. 이어 수건을 자신의 허벅지 두께 정도로 말아 무릎 아래 놓고 반대쪽 다리는 편안하게 편다. 수건을 누르는 느낌으로 다리를 서서히 쭉 펴고 발등을 몸 쪽으로 당겨 8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반대쪽도 동일하게 하고, 총 10회 하루 3세트 실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 기사

  • [카드뉴스] 코로나19 후유증 완화에 효과적인 지압법
    [카드뉴스] 코로나19 후유증 완화에 효과적인 지압법
  • [카드뉴스] 허리 건강을 위한 스트레칭
    [카드뉴스] 허리 건강을 위한 스트레칭
  • [카드뉴스] 주관적 기억 능력 자가진단 테스트
    [카드뉴스] 주관적 기억 능력 자가진단 테스트
  • [카드뉴스] 노화 다스리는  발 관리, 스트레칭
    [카드뉴스] 노화 다스리는 발 관리, 스트레칭
  • 한의사가 말하는 슬기로운 코로나 격리생활, "2차 질환 주의해야"
    한의사가 말하는 슬기로운 코로나 격리생활, "2차 질환 주의해야"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