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집 개념의 크루즈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최근 중장년층 사이에서 선실에 머물며 세계를 순회하는 ‘떠나는 집’ 개념의 크루즈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고정된 주거지를 벗어나 보다 유연하고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려는 흐름과 맞물려 크루즈는 더 이상 일회성 여행 수단이 아닌 장기 거주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CNN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출신의 77세 여성 샤론 레인은 평생 저축한 자산으로 장기 거주형 크루즈 선실을 구매하고, 15년간의 세계 여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지난 6월 ‘빌라 비 오디세이(Villa Vie Odyssey)’호에 탑승해 매달 이용료를 지불하며 항해에 나섰고, “이제야 진짜 삶이 시작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크루즈는 더 이상 특수한 선택지가 아니다. 중장년층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으며, 장기 항해를 지원하는 다양한 크루즈 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크루즈 5선을 카드뉴스로 정리했다.
최신 뉴스
-
- 통합돌봄 시행 100일, 정부 “현장 의견 반영해 제도 보완”
- 통합돌봄정책위원회 개최, 하반기 지방정부 역량 강화·서비스 확대 추진 통합돌봄 실태조사 거쳐 기본계획 수립 예정, 관계부처 협력 강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 시행 100일을 맞아 정부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전문가가 함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통합돌봄정책위원회’를 열고 통합돌봄 시행 100일간의 추진 상황과 하반기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돌봄 신청과 서비스 연계 등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방정부
-
- 무임승차는 손질, 기초연금은 유지, ‘노인 연령’ 새 기준 제시
- 서울시가 지하철 무임승차 기준 연령을 70세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노인 연령’을 둘러싼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국책연구기관은 사회보장제도의 노인 연령 기준을 일괄적으로 조정하기보다 제도별 목적과 특성에 맞춰 재설계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7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수행한 ‘노인 대상 사회보장제도의 노인연령기준 조정 방안 연구’를 통해 인구 고령화와 생산연령인구 감소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보장제도 개편 방향을 제시했다. 연구는 도시철도 무임승차, 노인외래정액제, 노인
-
- ‘자산가VS세입자’ 노년층 부동산 양극화 심화
- 지난해 개인 종합부동산세 결정세액의 절반 이상을 60세 이상이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의 자산이 부동산에 집중돼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통계다. 그러나 같은 노년층 안에는 보유세가 아니라 월세 인상과 재계약 거부를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평균 자산과 종부세 통계만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노년층 내부의 주거 격차다. 종부세 납세자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 7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개인 종합부동산세 납세자는 54만8177명, 결정세액은 1조3195억 원이었다. 이 가운데 60세 이상 납세자는 28만 49
-
- '제2의 인생' 성공 사례 찾습니다
-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새로운 일과 삶에 도전한 중장년의 성공 사례를 찾는다. 노사발전재단은 '2026년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성공적인 경력전환 사례를 발굴하고, 중장년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개인과 기업, 두 부문으로 나뉜다. 개인부문은 생애경력설계와 경력전환에 성공한 만 40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부문은 중장년을 적극 채용하거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성과를 창출한 기업이라면 참여할 수
-
- “치매 재산 관리 걱정 덜었다” 치매공공신탁 첫 계약 4건 체결
- 복지부 시범사업, 4월 22일부터 시행…문의 1271건·신청 118건 자격 미달 및 가족 반대로 신청 철회 사례도 발생 #. 독거노인 치매환자 김씨는 욕구 표현은 가능하나 재산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인지능력 저하로 주변인으로부터 금전 피해 우려가 있어 공공후견인이 국민연금에 재산관리서비스 상담을 요청했다. 국민연금은 후견인과 함께 김씨의 자택을 방문해 재산상황과 월 지출내역을 검토했다. 보유재산은 현금성 자산 약 2000만 원이며, 기초연금과 기초생활급여 등 정기 수입은 월 약 120만 원이었다. 국민연금은 매월 월세 33만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