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를 뜨겁게 달구던 이색 디저트 '두쫀쿠'의 유행이 한풀 꺾이고, 그 자리를 봄동 비빔밥이 꿰찼다. 방송인 강호동이 방송에서 소개했던 장면이 숏폼 콘텐츠로 재확산되며, 화려한 디저트보다 제철 채소로 차린 한 끼가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인식이 퍼지는 분위기다.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100g당 700원 수준의 봄동은 부담이 적은 식재료로 꼽힌다. 실제로 ‘봄동 비빔밥’ 관련 언급량은 전년 대비 888% 늘었고, 일부 마트 매출도 37% 이상 증가했다. 가격 부담은 낮추면서도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챙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흐름은 봄동에 그치지 않는다. 환절기 입맛을 돋우는 냉이와 달래, 향과 식감이 살아 있는 두릅, 쌈 채소로 활용도 높은 곤달비, 향긋한 쑥까지 봄 제철 채소 전반으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지금 식탁에 올리기 좋은 봄 채소 5선을 카드뉴스로 정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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