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까지 ‘모두가 누리는 연금’ 대국민 공모전
연금제도·재정추계·기금정책 이어 연금개혁 분야 포함
‘연금개혁’ 2023년 공모전부터 응모 분야에 추가

16일 국민연금연구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모두가 누리는 연금을 위한 국민연금 연구과제 대(對)국민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 접수된 과제는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심사를 거쳐 같은 달 28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연금연구원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 연구에 반영하기 위해 2013년부터 연구과제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공모전 시행 초기에는 공모 분야를 연금제도연구, 재정추계분석, 기금정책분석 등 국민연금 제도와 기금 운용 전반을 아우르는 주제로 구성했다.
그러다 2023년에 열린 제11회 공모전에서 ‘연금개혁’ 분야를 응모 과제로 추가했다. 당시 연구원은 해당 분야의 제안 주제를 ‘지속가능한 국민연금제도를 위한 제5차 재정계산 및 연금개혁과 관련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연구 과제 제안’으로 제시했다.
이후 2024년 제12회 공모전에서도 연금개혁 항목을 유지하면서 제안 내용을 일부 정비했다. 연구 과제 설명을 ‘지속가능한 국민연금제도를 위해 연금개혁과 관련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연구 과제 수정’으로 변경해 보다 폭넓은 연구 제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제13회 공모전에서도 연금개혁 분야를 동일한 내용으로 유지했다.
지난해에 취임한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은 ‘2단계 연금개혁’을 강조하고 있다. 취임사에서도 “우리는 2단계 연금개혁을 시작해야 한다”며 “연금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추가 모수개혁이 필요하다. 정년연장과 함께 의무가입연령 상한을 논의하고 노인연령 상향과 함께 수급연령 조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