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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은퇴협이 권장하는, 중장년에게 좋은 8가지 슈퍼푸드
- 미국은퇴자협회(AARP)는 50세 이후 나이가 들수록 과일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육류나 생선의 경우 살코기 위주로 먹고 포화지방과 설탕을 피하라 권고했다. 아울러 좋은 식단이 혈압 조절 및 심장병, 당뇨병, 암 등의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다음 8가지 식품군을 소개했다. 하나, 베리류 흔히 딸기, 블루베리, 아사히베리
- 2022-08-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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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졸과 고졸 이하’ 학력에 따른 사망 연령 격차 줄어
- 교육 수준별 사망 격차는 감소했으나, 사회 계층별 사망 불평등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고령기 질환 발생의 근본적 원인인 ‘노화 과정’(aging process)에서 관측되는 계층별 불평등 문제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위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보건복지 이슈앤포커스’ 제427호 ‘교
- 2022-08-0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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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고령층 확진자 증가세... 요양원 집단 발생도 늘어
-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60대 이상 고위험군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7월 4주차 주간 확진자는 55만 6433명으로, 젊은 층부터 고령층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하루평균 확진자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80세 이상 발생률이 93.4명으로 전주 55.6명보다 1.7배 급증했다. 60대와 7
- 2022-08-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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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솟는 금리, 주택연금 가입 적기 “정말 지금?”
- 한국은행이 역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했다. 집값이 제자리에 머물거나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부동산 시장은 냉랭하기만 하다. 이런 시기가 ‘적기’라며 주택연금을 찾는 이들이 조용히 늘고 있다. 주택연금, 과연 지금이 가입 적기일까? 참조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이란 거주하고 있는 보유주택을 담보로 제
- 2022-08-0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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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전단계’ 노인, 당뇨병 진행 2.6%에 불과
- 65세 이상 노인 중 당뇨병전단계에서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1년에 단 2.6%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뇨병전다계란 혈당 검사 시 정상 혈당 범위를 벗어났지만, 당뇨병으로 진행될 정도로 수치가 높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공복혈당장애, 내당능장애, 당화혈색소(5.7~6.4%) 등으로 분류하는데, 고령자인 경우 공복혈당이 정상이라 하더라도 식후고혈
- 2022-08-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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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고위험군 재택치료 모니터링 중단... 고령층 관리 우려
- 앞으로 재택 치료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전화 모니터링이 중단된다. 이에 고령층 고위험군 환자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개편된 재택치료를 적용한다. 고위험군, 일반관리 군으로 나누었던 분류를 없애고, 누구든 증상이 있다면 대면 진료를 유도한다. 이전에는 코로
- 2022-08-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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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수립 후 첫 인구 감소… 고령인구는 42만명 급증
- 지난해 우리나라 총 인구가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생산연령인구는 줄어드는 데 반해 고령인구는 급증, 대책 마련 필요성이 제기된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인구센서스방식’(2021년 11월 1일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총 인구는 5173만 800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9만 1000명(0.2%
- 2022-07-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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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기대수명 OECD 2위…자살사망률 감소 추세
- 2020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OECD 국가 평균(80.5년)보다 3년 더 긴 수치이며, 기대수명이 가장 긴 일본(84.7년)과는 1.2년의 차이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26일 ‘OECD 보건통계 2022’ 주요 지표별 우리나라 및 각 국가의 수준
- 2022-07-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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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에게 자산 증여 시 챙겨야 할 것들
- 30년 직장 생활을 한 장 씨는 퇴직금과 그동안 모은 재산, 그리고 부모님으로부터 상속받은 얼마간의 자산으로 노후를 보낼 생각이다. 최근 장 씨는 지인들의 자녀 결혼식에 참여하면서 두 딸의 결혼자금을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장 씨 부부는 자신들의 노후 생활과 자녀에 대한 사전증여 간의 적절한 균형점을 찾고자 상담을 신청해왔다.
- 2022-07-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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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코로나 재유행 대비 요양시설 면회 막고 4차접종 당부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방역 당국이 고위험군 보호에 나섰다. 지난 4월 30일부터 허용됐던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대면 면회를 다시 중단하고, 4차 접종을 당부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부터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대면 면회가 중단된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조정해왔던 감염취약시설 면회는 약 석
- 2022-07-25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