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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단백질 듬뿍’ 근감소증 예방에 좋은 전복·황태 레시피
- 엄마의 손맛을 물려받은 딸은 어느덧 엄마가 됐다. 세월이 흘러 그의 딸 또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손맛을 이어간다. 엄마가 딸에게, 딸이 엄마에게 전하는 특별한 레시피. 하숙정, 이종임, 박보경 삼대를 거쳐온 요리 명가의 건강 요리법을 소개한다. 새해가
- 2021-01-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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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혈압 관리 중요한 이유
- 영하 10℃를 오르내리는 한파가 이어질 때 가장 걱정은 고혈압 환자다. 실내외 온도 차를 줄이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우리 몸의 중요한 장기인 심장, 뇌, 신장, 눈을 손상시킨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뇌혈관질환(특히 뇌출혈)이다. 전체 뇌혈관질환의 50%가 고혈압으로 발생한다.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 심장병의 30~3
- 2021-01-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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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으로 마음을 전해요
- 연말은 기부나 모금이 활발하다. 거리에서는 구세군의 자선냄비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전염병으로 뒤숭숭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지금, 다들 어떻게 기부를 하고 있을까? 실제 사례와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기부문화를 살펴보자 코로나19 이전에도 기부는 늘고 있는 추세였다. 지난 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문화연구소가 발표한 ‘2020 기부 트렌드’
- 2020-12-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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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연말 연시 간 해독과 피로 해소에 좋은 어패류 레시피
- 엄마의 손맛을 물려받은 딸은 어느덧 엄마가 됐다. 세월이 흘러 그의 딸 또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손맛을 이어간다. 엄마가 딸에게, 딸이 엄마에게 전하는 특별한 레시피. 하숙정, 이종임, 박보경 삼대를 거쳐온 요리 명가의 건강 요리법을 소개한다. 크리스마스
- 2020-12-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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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건물에 두 개의 뮤지엄
- 미국의 화가 에드워드 호퍼는 고독을 그린 이로 유명하다. 예건대 작품 ‘브루클린의 방’에선 먹먹한 창 밖 풍경 앞에 홀로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는 여자가 등장한다. 어찌 해볼 수 없는 외로운 심상이 감도는 그림이다. 삶에 만연한 고독과 피로를 도려내 캔버스에 담았다. 인생사의 답답하고 불안한 연극을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사실 일상이란 고달픈 것,
- 2020-12-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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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닥타닥’ 넷플릭스 벽난로 영상을 아시나요
- 올 한해 캠핑 바람이 불면서 ‘불멍’(타오르는 장작불을 보며 멍하니 있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18일 기준 인스타그램에 ‘불멍’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관련 게시물이 31만 건에 달한다. 심신이 지쳤을 때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듯이, 피로감 가득한 소식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피어오르는 불을 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이다. 넷플릭스는
- 2020-12-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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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의 노화를 막아주는 메리골드 꽃차
-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눈에 좋은 차라며 메리골드 꽃차 한병을 선물로 주었다. 홍천 산골짝에서 주말 농장을 하는 그녀는 직접 키운 꽃을 말리는 과정을 SNS로 공유했다. 꽃차는 주위 환경이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키운 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한데, 그녀가 건네준 꽃차는 청정 자연의 가을 햇살 아래서 키우고 말린 것이어서 더 고마웠다. 메리골드는 국화과에 속
- 2020-11-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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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피로 해소와 노안에 좋은 어패류와 녹황색 채소 레시피
- 엄마의 손맛을 물려받은 딸은 어느덧 엄마가 됐다. 세월이 흘러 그의 딸 또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손맛을 이어간다. 엄마가 딸에게, 딸이 엄마에게 전하는 특별한 레시피. 하숙정, 이종임, 박보경 삼대를 거쳐온 요리 명가의 건강 요리법을 소개한다. 새우와
- 2020-10-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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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따끈한 차 한 잔과 즐기는 가을 호텔 패키지
- 쌀쌀한 바람 불어오는 날이면 따끈한 차 한 잔 하며 여유를 부리고 싶다. 추석 연휴 동안 쌓인 피로도 풀 겸 가을을 맞아 호텔에서 마련한 애프터눈 티 세트와 객실 패키지를 즐겨보자. 3대 진미와 곁들이는 로열하이티 그랜드인터컨티
- 2020-10-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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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아웃증후군 “당신의 행복이 먼저입니다”
- 집안의 가장, 직장의 리더, 사회의 어른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는 중장년 세대. 그 무언가를 위해 자신을 장작 삼아 불태우고 희생하며 소진하는 삶을 살았다. 문득 ‘나의 행복’을 저만치 두고 왔음을 깨닫지만, 체력도 의욕도 사라진 채 그저 멍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다. 그렇게 꺼져버린 불씨, 과연 다시 타오를 수 있을까? 도움말 김동철 심리학 박사(김동
- 2020-10-0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