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10일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에 대비해 전국 의료기관에 사상 처음으로 ‘진료명령’을 발동했다. 보건복지부는 5일 오전 각 시·도에 업무개시명령 발동과 관련된 구체적인 지침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곽순헌 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은 이날 “어제 열린 시도보건과장 회의 내용을 반영해 ‘10일날 환자를 계속 진료하라는 진료명령서를 7일까지 지역 내 의원에 발송하라’는 내용을 담은 지침을 지역별로 내려보냈다”고 말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4일 열린 전국 시·도 보건과장 회의에서 보건과장들에게 오는 10일 의사협회 집단
정부가 최근 발표한 임대시장 선진화 방안 보완대책에 대해 전문가들은 혼란에 휩싸여있는 전월세시장을 안정시키기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정부가 2주택 보유자로 주택임대소득 연 2000만원 이하인 집주인에게 2016년부터 분리과세를 적용하고 필요경비율을 45%에서 60%로 높여 세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지만 월세 소득이 노출되는 점은 변함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김부성 부동산부테크연구소 소장은 "2년 유예가 중요한게 아니라 언젠가는 과세한다는 것이 핵심"이라며 "집주인들이 시장에서 받는 심리적인 충격을 해소하는데 이번 보완
직장생활 20년, 마흔 여섯 나이에 퇴직하고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한 시기. 정은상(61세) 씨는 혼자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배우다가 주변 사람들에게 이걸 이용해 홍보하는 법을 알려주던 것이 계기가 돼 새 직업을 찾게 됐다. 주 타깃층은 주로 예비 퇴직자나 퇴직자였는데, 상당수 직장인들이 은퇴하면 당장 뭘 해야 할지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며 은퇴 이후 삶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이 오버랩 됐단다. 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던 정 씨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멘토링’을 제공했다. “크게 호응하고 고마워
보건복지부는 오는 10일 집단휴진 참여를 독려한 경남·충남·전북·인천 의사회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사업자단체는 구성사업자의 사업 내용 또는 활동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명령이나 5억원 범위의 과징금,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5000만원 이하의 벌금 제재 조치가 내려진다. 복지부는 지난 3일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에 대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6조제1항제3호 '사업자단체의 금지행위' 위반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군이 우수한 지역에 분양하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우수한 교육여건은 훗날 아파트 가격에도 영향을 크게 미친다. 특히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세계에서 최고 수준이다. 부동산 개발 역시 교육여건에 따라 발전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학군에 대한 관심이 높다. 때문에 같은 지역 안에서도 학군이 좋고 학부모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곳에 위치한 아파트가 더욱 가치가 높은 모습이다. 실제로 판교와 목동 등 전통적으로 교육여건이 우수한 지역 외에도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흔히 찾아
2014송파와 함께하는 롯데월드몰 채용박람회가 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공고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그룹과 송파구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오는 7일까지 열리며 롯데그룹은 박람회를 통해 1,000여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2014송파와 함께하는 롯데월드몰 채용박람회가 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공고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그룹과 송파구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오는 7일까지 열리며 롯데그룹은 박람회를 통해 1,000여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우리나라가 2017년 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계속 일하고 싶다’는 사회인식 정년도 함께 오르고 있다.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의 설문조사에서 50대 이상 직장인들은 자신이 “‘평균 65세’까지 실제로 일할 수 있다”고 대답하는 등 늘어난 수명만큼 일에 의욕을 보이며 노후 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기업들의 역할도 무거워지고 있다. 이들은 노동유연성 확보 등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직면했다. 특히 지난 4월 국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정년 60세 연장법’이 오는 2016년부터 시행된다. 우선 공기업,
알츠하이머가 사망원인으로 과소평가됐으며 실제로는 노인 최다 사망원인인 심장병과 암에 육박한다는 미국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USA투데이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카고 러시 대학병원 브라이언 제임스 교수팀은 "2010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알츠하이머로 인한 노인 사망자를 8만3494명으로 파악했지만, 실제로는 이의 6배인 50만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5일(현지시간) 신경학(Neurology) 저널에 발표했다. 제임스 교수는 이처럼 알츠하이머 사망자 수가 과소평가 된 이유는 사망진단서에 알츠하이머와
봄의 전령사 진달래가 6일 부산에서 첫 꽃망울을 터트렸다. 부산기상청은 진달래 개화의 표준목으로 삼는 중구 대청동 복병산길의 진달래가 6일 개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6일, 지난 10년간의 평년보다 13일 빠른 것이다. 개화가 빨랐던 것은 2월 부산의 평균기온이 영상 5.8도로 평년(4.9도)에 비해 0.9도, 작년(4.7도)에 비해 1.1도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산 지역의 진달래 개화는 그동안 2006년(3월 10일)이 가장 빨랐고, 2005년(4월 2일)이 가장 늦었다.
소금이 된장과 간장의 맛을 좌우한다는 속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6일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과 간장을 담글 때 사용하는 소금에 따라 장류의 품질이 크게 달라진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다른 재료는 똑같이 하고 소금만 천일염과 정제염으로 구분해 된장과 간장을 담근 뒤 미네랄과 이소플라본 등 성분을 분석했다. 주요 미네랄 함량을 보면 간장과 된장 모두 천일염 군(群)이 정제염 군보다 나트륨을 제외한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이 많았다. 정제염은 짠맛만 강하고 영양가 있는 미네랄 성분은 적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발벗고 나선다. 특히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6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구는 올해 43억 원을 투입, 15개 사업수행기관을 통해 60개 분야 2295개의 어르신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구는 이날 오후 논현1동 문화센터에서 ‘2014 노인일자리사업 공동발대식’을 연다. 구는 지금까지 해오던 단순 반복형 일자리 규모는 축소하고, 구내 어르신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참여자의 만족도를
서울시가 여성들의 취미가 곧 일이 되는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여성들이 전문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야를 특화시킨 ‘서울형 여성협동조합’을 집중육성할 예정으로 주요분야는 △학교매점 급식 △어린이집 쵠환경 급식자재 공급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 △서울여행 2060 서포터즈 △여성공예인 등 5개 분야다. 특히 노원구 북부지청 건물 일부에 ‘북부 여성플라자’등의 설치로 노원구를 ‘여성공예, 창업허브’로 만드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도곡역 여성창업플라자에 이어 '북부 여성플라자'를 개관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