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를 대상으로 보장을 강화한 보험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ABL생명은 중장년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고혈압·당뇨병·대상포진·통풍에 대한 보장 강화를 위해 관련 특약 10종을 신설하고, 이를 기존 건강보험 3종에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탑재된 특약은 보험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으로 각각 1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조로 설계했다. 고혈압 보장 특약은 고혈압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180일 이상 고혈압 약물치료를 받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다. ‘(무)고혈압(원발성)약물치료보장특약(해약환급금 미지급형)’
청년 10명 중 4명은 향후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지만,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걸림돌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는 자사 온라인 패널 ‘위즈패널’을 통해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전국 청년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주거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2.6%가 “내 집 마련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반면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22.8%,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9.3%였다. 이미 주택을 보유한 응답자는 5.3%에 불과했다. 결혼 여부에 따라 차이도 드러났다.
5060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 츄하이 등 ‘믹솔로지 주류’ 수요가 늘고 있다. 그동안 젊은 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것과 달리, 특정세대를 넘어 다양한 연령층의 취향 기반 소비로 자리잡고 있다. 믹솔로지는 영단어 ‘Mix(섞다)’와 ‘Technology(기술)’를 합친 말로, ‘술과 음료·시럽·과일 등 여러 재료를 섞어 만든 칵테일 또는 그 문화’를 뜻한다. 마크로밀 엠브레인 구매빅데이터의 구매 트렌드 분석에 따르면 편의점 주류 시장에서 관련 제품이 빠르게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2025년 5월 기준 최근 1년간(MAT) 편의점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 빈곤 문제는 사회적 화두다. 주택연금은 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로 꼽힌다. 고령자가 자신이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고, 해당 주택에 계속 살면서 평생 동안 매월 연금을 받으실 수 있는 제도다. 브라보마이라이프는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의 ‘주택연금 백문백답(2025년 4월판)’을 토대로 총 12회에 걸쳐 독자들에게 생활 속 주택연금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주택연금으로 가입하려는 보유 주택이 재개발, 재건축이 예정돼 있으면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가능여부를 판단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6년 신규 노인일자리 개발을 위한 아이템 공모전’에서 우수 신규 아이템 12건이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은 노인이 수행하기에 적합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신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총 395건의 제안이 접수된 가운데, 1차 실무자·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 장려상 6건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은 국가보훈부의 ‘현충시설 시니어 레인저스’가 차지했다. 이 사업은 노인일자리를 통해 전국 2331개 현충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보훈의식을
㈜생활연구소 연현주 대표가 ‘2025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상은 여성기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와 기업에 수여하는 전국 단위 시상으로, 국가경제 기여도,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근로자 중심 경영, 사회공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연 대표는 라이프케어 플랫폼 ‘청연(구 청소연구소)’을 운영하며 중장년 여성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유연근무 환경 구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생활연구소는 최근 3년간 여성 근로자 비율을 73.2%까지 확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밑그림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회(국정기획위)가 출범 한 달을 맞이하면서 고령층 정책 수립의 방향 설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국정기획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사회1분과(분과장 이찬진)는 보건복지부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당시 업무보고에서는 초고령사회 가속화와 급속한 의료비 부담 증가 추세 등을 고려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및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체계 구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우리나라도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실용적 정책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특히 이
고령화 심화와 만성질환자 증가, 재택 재활 수요 확대에 따라 글로벌 재활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제 재활 및 돌봄 산업 전시회(REHACARE 2025)가 ‘자기결정권을 지닌 삶’을 주제로 9월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재활 장비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8.3% 성장해 약 272억 달러(약 37조 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의료 및 돌봄 산업 전반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과의 융합이 가속화되며, 재활 솔루션에 대한 수요 역시 꾸준히 확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 빈곤 문제는 사회적 화두다. 주택연금은 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로 꼽힌다. 고령자가 자신이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고, 해당 주택에 계속 살면서 평생 동안 매월 연금을 받으실 수 있는 제도다. 브라보마이라이프는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의 ‘주택연금 백문백답(2025년 4월판)’을 토대로 총 12회에 걸쳐 독자들에게 생활 속 주택연금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주택연금에 가입해야 할 때 부담해야 할 대출금리, 보증료도 주의 깊게 잘 살펴야 한다. 주택연금은 거주하고
금융권에서 시니어 고객이 핵심 고객층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금융회사들이 고령층을 위한 안내 서비스를 강화해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달부터 만 65세 이상 고객을 위한 시니어 전용 콜센터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케이뱅크는 시니어 고객만을 위한 전용 전화번호를 개설하고, 전화 연결 시 느린말 서비스를 제공한다. ARS 버튼 입력 과정없이 바로 상담원 연결 서비스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케이뱅크는 시니어 전용 콜센터를 운영한 결과 만족도가 높았을 뿐만 아니라 예·적금, 카드 상품에 대한 관심이
온오프라인 할인에 전통시장 환급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의 체감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할인 행사를 17일부터 8월 6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기간 동안 ‘여름 휴가철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전국 1만2000여 개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에서 진행한다. 소비 수요가 높은 한우, 돼지고기 등 축산물은 기존 축산자조금 행사 혜택과 겹치지 않도록 부위를 달리 지정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는 정부 지원 할인
인지기능과 관련한 질병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아무런 대비가 없다면 평생 모은 돈을 내 의사대로 사용하거나 이전·상속하지 못한 채 ‘그림의 떡’이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사망할 때까지 삶의 주도권을 빼앗긴 노후를 보낼지도 모른다. 최근 정부를 비롯한 관련 업계에서는 치매 등에 대비해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방안을 속속 내놓는 분위기다. 노후 준비는 단순히 재정적 안정이나 건강관리에 그치지 않는다. 인지적·정신적 질병에 대비하는 문제는 점점 더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치매는 금융거래나 부동산 처분 등 자산을 관리할 수 없고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는 가운데,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교육 봉사활동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12일 영도구 와치종합사회복지관에서 두근두근 재능기부봉사대 디지털IT팀이 참여해 어르신 10여 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스마트폰 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부산은행은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기기 사용법, 적절한 요금제 선택 방법, 보이스피싱 예방 요령 등을 안내했다. 특히 봉사대원들
은퇴 후 제2의 인생으로 ‘금융강사’의 길을 택하는 시니어를 위한 맞춤 아카데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25일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 1기’ 최종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년 10월에 시니어 금융강사로 선발돼 현재 경기 지역 노인복지관 및 시니어클럽 등에서 활동 중인 강사 3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아카데미 1기는 강사의 강의역량 향상 및 질적 제고를 위해 총 3회차 교육으로 구성했다. 작년 10월 기본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심화 과정, 이번 최종 보수 과정까지
삼성증권이 노후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삼성증권은 개인투자자가 많이 활용하고 있는 ‘주식모으기’ 서비스를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퇴직연금 ETF 모으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증권의 ‘퇴직연금 ETF 모으기’는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정기적으로 자동 매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확정기여형퇴직연금(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계좌에서 매일 ·매주·매달 특정일에 원하는 금액과 수량만큼 주식을 꾸준히 매수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연금투자자들이 국내ETF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