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다 AI”

입력 2025-09-01 07:00

[AI 사용설명서] 진입장벽 낮춘 AI 고령자에게 추천


노인과 (정보의) 바다.

“산티아고는 뼈만 남은 청새치를 끌고 돌아옵니다. 이는 인간의 패배와 고독, 그리고 희망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인공지능(AI)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를 이렇게 소개합니다.

인터넷, 스마트폰, AI로 이어지는 디지털 환경 속에 현대인은 정보의 망망대해를 헤엄치고 있습니다. 비단 고령자만 허덕이는 것이 아닙니다. 워낙 빠른 성장 속도에 모두가 혼란스럽습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교육격차가 줄고 산업 전반의 효율성이 높아졌지만 디지털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의 삶의 수준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양날의 검처럼 디지털을 잘 사용하는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세상입니다.

이에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많은 이들이 생활 속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용 사례와 조심해야 할 점을 같이 다뤘습니다. AI는 기존의 인터넷, 스마트폰보다 사용이 편리해 디지털 진입장벽을 낮춰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기존에 PC나 모바일 사용이 익숙하지 않았던 고령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저희와 함께하시면 AI라는 바다에서 어마어마한 월척을 낚으실 수 있을 겁니다. AI 인생의 “브라보”를 함께 외쳐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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