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마케팅 본격화… ‘메리트C·마이시톨·휴온스N’ 인지도 강화 예고
▲휴온스엔 건강기능식품 모델이 된 배우 장나라.(휴온스엔)
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통합 법인 휴온스엔이 배우 장나라를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회사는 10일 “철저한 자기 관리로 동안 이미지를 유지하는 동시에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철저한 자기 관리로 알려진 장나라와 함께 제품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휴온스엔은 “장나라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매력이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와 맞닿아 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온라인·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는 마케팅을 순차적으로 전개한다. 새 모델과 함께 신제품 출시 소식과 캠페인을 예고하며 관심을 당부했다.
휴온스엔은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라이프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통합 법인이다. 주요 브랜드는 프리미엄 비타민 ‘메리트C’, 여성 건강 전문 ‘마이시톨’, 종합건강식품 ‘휴온스N’ 등이다. 향후 브랜드 라인업과 연계한 협업 콘텐츠, 캠페인, 체험 프로그램도 검토 중이다.
이번 모델 기용은 시니어 독자층에도 반가운 변화다. 신뢰성과 친근감을 갖춘 모델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주요 타깃층인 중장년과 시니어층에게 제품 관련 정보를 더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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