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간단해 보여도 수수께끼처럼 느껴졌던 요즘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천천히 알아가 보자!
신조어를 알게 되면 손주와의 대화가 한결 편해지고 일상 속 대화에 젊은 기운이 더해진다.

(그래픽 이은숙 기자ㆍAI 생성)
“요즘 갓생 살고 있어요.”
왠지 좋은 뜻 같기는 한데 어떤 삶을 말하는 건지 선뜻 감이 오지 않는다.
‘갓생’은 모범적이고 부지런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인생을 뜻하는 말이다.
신을 뜻하는 ‘갓(God)’과 삶을 뜻하는 ‘생(生)’이 합쳐진 표현으로, 신과 같은 삶, 즉 체계적이고 성실한 삶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특별한 목표나 거창한 계획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매일 30분 운동하기, 책 한쪽 읽기, 미뤄 두었던 일을 하나 끝내는 것처럼 자신의 생활을 스스로 관리하며 꾸준히 이어가는 삶도 충분히 ‘갓생’이다.
이 말은 신조어지만 내용만 놓고 보면 예전부터 어른들이 중요하게 여겨온 성실함과 부지런함을 새롭게 부르는 표현이다. 시대는 달라졌지만, 잘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짧고 헷갈리는 요즘말도 하나씩 들여다보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뜻을 알아보는 작은 시도면 충분합니다.
말 한마디를 이해하는 경험이 세대 간 대화를 이어주는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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