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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익 감독이 만든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 어워즈 초청
- 정진영·이정은 부부 호흡…‘집밥’ 통해 오래된 부부의 관계 되짚어 8월 29일 한국영상자료원서 초청 상영…이준익 감독 GV도 평생 아내가 차려준 아침밥으로 하루를 시작했던 남편이 처음 부엌에 선다. 국을 끓이고 밥상을 차리면서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아내의 수고와 한집에서 살아간다는 의미를 새삼 깨닫는다. 이준익 감독의 숏드라마 이야기다.
- 2026-08-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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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나래의 세대읽기] 청년 양극화 원인은 ‘부모’와 ‘부동산’
- 같은 20대라도 사는 모습은 다르다. 한쪽은 부모 도움으로 전세 보증금을 마련하고, 월급 일부를 ETF와 연금저축에 넣는다. 결혼과 내 집 마련은 어렵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다른 한쪽은 월세와 생활비를 내고 나면 통장에 남는 돈이 거의 없다. 투자 앱은 깔려 있지만 넣을 돈이 없다. SNS에서는 해외여행과 오마카세 인증이 올라오고, 다른 채팅방에서
- 2026-07-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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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영
- 꼽추, 곱사등이. 태어나 처음으로 깨우친 단어들이었다. 할매의 왜소한 몸보다 키가 크던 할매의 등은 그녀의 이름과도 같은 것이었다. 아니 그녀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없었어도 그녀의 곱사등을 모르는 이는 없었다. 그리고 나의 별명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꼽추할매의 손녀, 괴물할매 손주, 뭐 그쯤 됐던 것 같다. 그녀의 삶은 그녀의 등처럼
- 2026-07-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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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나래의 세대읽기] 지도의 용도가 다르다? 길찾기 말고 놀이
- #1. 서울 광화문 일대를 10㎞가량 달린 뒤 휴대전화 화면을 확인한다. GPS 지도 위에 나타난 운동 경로가 색다르다. 골목과 도로를 오간 선들이 경복궁을 머리, 종로 일대를 몸통 삼아 강아지 한 마리를 완성했다. 어린이대공원 주변에서는 붕어빵, 남산에서는 하트가 되도록 경로를 설정한다. #2. 지도에서 1만 원 이하 식당을 찾고, 동네 붕어빵
- 2026-06-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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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즐 풀고 상품 받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독자참여마당
-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독자 이벤트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는 월 1회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연재합니다. 퍼즐을 풀고 응모하신 분들 중 정답을 맞힌 선착순 3분께 인지 기능 자극에 도움이 되는 보드게임 1종과 브라보 마이 라이프 잡지 1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열은 열로써 다스림. 열이
- 2026-06-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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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 앞에서 인간은 무엇을보는가
- 15세기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그림 ‘죽음과 구두쇠’(1490~1516) 속 남자는 죽음 앞 인간의 시선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죽음의 사신이 눈앞에 서 있고, 천사가 십자가를 가리키는 그 순간에도 그의 시선은 돈주머니에 머물러 있다. 쇠약해진 몸으로 이미 삶의 끝에 와 있으면서도 그는 끝내 재물을 놓지 못한다. 600년이 지난 지금도 이 장면은
- 2026-05-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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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위에 핀 코스모스
- 프롤로그 : 귀를 막아도 들리는 소리 지금도 가끔 텔레비전 뉴스에서 헬기 소리가 들리면, 나도 모르게 가슴 한구석이 쿵 하고 내려앉는다. 조건반사처럼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것이다.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 미군 부대 ‘캠프 페이지’ 담벼락에 기대어 살았던 20년의 세월이 내 몸에 화석처럼 새겨진 탓이다. 사람들은 춘천을 ‘호반의 도시
- 2026-04-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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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궤도를 이탈한 별이 띄우는 안부
- 우산 속으로 내리는 폭포, 침묵하는 신들의 광장 새벽 1시. 세상이 가장 깊은 잠의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있을 때, 나의 하루는 비명 같은 알람 소리에 떠밀려 수면 위로 튀어 오른다. 눈꺼풀은 납덩이를 매단 듯 무겁고, 사지는 물먹은 솜처럼 바닥으로 꺼져 내린다. 하지만 머릿속을 스치는 것은 어제 미처 다 처리하지 못한 배송 물량
- 2026-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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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나래의 세대읽기] 지금 가장 핫한 건 역사와 전통?
- 고미술 상가부터 옛날 다방, 지도 리뷰까지… 요즘 젊은 세대에게 전통과 역사는 더 이상 멀리 있는 과거가 아니다. 서울 ‘답십리 古美術(고미술) 상가’에 들어서면 빼곡히 쌓인 골동품 사이를 오가는 젊은이들이 눈에 띈다. 고려청자와 조선 목가구를 눈앞에서 들여다보고, 마음에 드는 물건 앞에서 한참을 머문다. 박물관 유리장 너머에서나 보던 것들이 손에 닿
- 2026-04-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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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노래로 다시 만난 청춘”…‘비바브라보 2nd 콘서트’ 현장
- 11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비바브라보 2nd 콘서트’가 시니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올렸다. 트로트와 7080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날 공연은 콘서트를 넘어 중장년 세대의 기억과 감성을 자극하는 공감형 무대로 펼쳐졌다. 미스트롯3 TOP7, 첫 무대부터 분위기 압도 이날 오후 1시 공연은 미스트롯3 TO
- 2026-04-11 21:38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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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맨4' 700만 돌파, 개봉 19만의 기록⋯'왕사남'보다 5일 빠르다
-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급 기록을 쓰고 있다. 16일 배급사 소니픽쳐스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4’)는 16일 오전 12시 기준 관객 712만7017명을 넘어섰다. 개봉 19일 만의 기록이다. 이는 올해 최고의 히트작 ‘왕과 사는 남자’(1691만명)보다 5일 빠른 기록으
- 2026-08-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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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 이장우, 사촌형 환희에 분노⋯"이모에게 그러면 안 돼"
- 환희의 사촌 동생 이장우가 깜짝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사촌 동생 이장우의 출연으로 위기를 맞은 환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채희자 여사의 조차이자 환희의 사촌 동생”이라며 뜻밖의 가족 관계를 공개했다. 특히 이장우는 환희도 어려워하는 모친에게 “이모”라고 부르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
- 2026-08-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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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NCT 탈퇴 후 근황⋯은퇴설에 화들짝 "팬들 마음 그때 알아"
- 엔시티(NCT) 출신 마크가 탈퇴 후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마크는 자신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Mark Lee’를 통해 ‘그동안의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의 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마크는 지난 4월 팀 탈퇴와 함께 쓴 자필 편지에 대해 “당시 어떻게 써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라며 “결국엔 진심을 담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
- 2026-08-1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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