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025년 4월 1일부터 사실상 ‘노인까지 완전 고용’ 체제로 돌입한다. 이는 2012년부터 유지되어온 ‘고령자 계속고용제도의 경과 조치’가 2025년 3월 31일자로 종료되면서, 모든 기업이 65세까지 노동자의 고용을 보장하는 의무를 지게 되기 때문이다. 사실상 노인까지 정년 보장 시대가 열린 셈이다. 기존에는 일본 내 기업이 일정 기준을 마련해 정년 이후 근로자의 계속 고용 여부를 선별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기업의 재량과 무관하게 모든 희망 근로자가 65세까지 근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정년을 65세로 연장하거나,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소재 프리미엄 요양원 ‘케어링빌리지’ 1호점 더평촌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케어링빌리지는 의료 서비스 접근성과 어르신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한 메디컬 특화 프리미엄 요양원이다. 1호점인 케어링빌리지 더평촌은 가정의학과·피부과·내과·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가능한 전속 의료 시설과 물리치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상층부에는 1~2인 객실, 공용 거실, 간호 스테이션, 샤워실 등이 층별로 배치돼 있다. 또한 24시간 밀착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담 간호사,
서울시가 전체 가구의 40%(163만)에 육박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외롭지 않은 서울’ 만들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일상 지원 △자립 지원 △연결 지원 3개 분야 34개 사업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서울시 1인 가구 수는 매년 급속히 증가해 2023년 현재 약 163만 가구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그간 다른 세대에 비해 정책적 지원이 부족했던 세대인 중장년에 대한 사업이 확대된다. 고립‧은둔과 저장 강박을 예방하기 위해 1인 가구에 대한 ‘정리수납 컨설팅’이 신규로 가동되며,
죽음을 마주하는 건 누구에게나 낯설고 어렵다. 하지만 그 순간 이후를 준비하는 일은 결국,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배려다. 누군가는 삶의 끝을 ‘정리’로, 누군가는 ‘전달’로 남긴다.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유언장 쓰는 법을 정리해봤다. 글이유정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 에디터/디자인 한승희
중장년 연애의 특징은 무엇일까? 여성가족부의 '2023 비혼 동거 실태 조사'에 따르면, 고령층일수록 기존 결혼제도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조사 결과, 40대와 50대는 각각 33.7%, 48.4%가 '형식적인 결혼제도에 얽매이기 싫어서', 60대 이상은 43.8%가 '결혼하기에는 나이가 많아서' 동거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중장년층 결혼정보 서비스 '시럽인연'을 운영하는 시놀은 자사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시럽' 시니어 데이팅앱을 통해 유사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도 법적 결혼보다 동거 형
고사성어는 세대를 초월하며 삶의 지혜를 전한다. 이러한 고전의 가치를 현대적 맥락에서 재조명하는 책, ‘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가 출간됐다. ‘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는 저자인 조성권이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전수받은 삶의 지혜와 교훈을 97개의 고사성어를 중심으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가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일화와 이에 연관된 고사성어의 교훈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전달한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고사성어가 독자와 직접 소통한다는 점이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같은 매체를 통해 사상적으로, 정서적으로 젊고 행복한 가치를 독자들에게 전달해야 한다. 10년 후에도 감사할 수 있는 매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2016년 창간 1주년 행사에서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남긴 말이다. 그의 기대대로 본지는 창간 10주년을 맞았다. 숱한 성장통을 이겨내니 감사한 시간이 찾아왔다. 2014년 ‘브라보 마이 라이프’(이하 ‘브라보’)는 온라인 매체로 시작을 알렸다. 같은 해 6월 타블로이드 격주간지를 발행, 이듬해 1월 현재의 월간지를 창간했다. 당시 타 세대를 위한 잡지는
1.케이크와 함께 생일을 상징하는 음식 중 하나. 산모의 산후조리용으로 애용되기도 한다. 3.사람이 있음을 알 수 있게 하는 소리나 기색. 4.나무를 많이 심고 아껴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정한 날. 5.훈민정음의 창제, 농업과 과학 기술의 발전, 의약 기술과 음악 및 법제의 정리, 공법의 제정, 국토의 확장 등 수많은 사업을 통하여 민족 국가의 기틀을 확고히 한 조선의 왕. 7.인간보다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어떠한 절대적 존재에게 빎. 또는 그런 의식. 9.재능이나 실력 따위를 일정한 절차에 따라 검사하고 평가하
시작, 그리고 비전 ‘베이비부머 세대는 한국 현대사의 한복판에 있습니다. 1955~1963년생 720만 명을 중심으로 그 아래위 1200만 명의 시니어 세대는 정치·사회·문화적인 영향력을 새롭게 조망받고 있는 분들입니다. 자녀 양육과 부모 부양이라는 책임을 동시에 지고 있으며, 스스로의 노후도 대비해야 하는 세대입니다. 치열한 경쟁과 자수성가, 억제된 자유와 투쟁, 그러면서도 아련히 간직하고 있는 낭만.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독특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막막한 미래를 공유하고 있는 세대. 바로 이분들을 위해 저희 ‘브라보 마이
본지가 창간 10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그 첫걸음은 미래설계연구원의 시동이다. 미래설계연구원은 초고령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 신중년·꽃중년에게 현명한 노후의 삶을 제시할 계획이다. -편집자 주 ‘브라보 마이 라이프’(이하 ‘브라보’)가 창간 10년을 맞았다. ‘의미(意味)’의 의(意)는 소리 음(音)과 마음 심(心)이 결합한 글자다. ‘뜻’이나 ‘의미’, ‘생각’이라는 뜻을 지녔다. ‘마음의 소리’라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생각은 머리가 아닌 마음이 하는 것이라고 옛사람들은 믿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라는 의미에서
106세의 ‘젊은 철학자’ 김형석 교수는 본지와 인연이 깊다. 2016년 가화만사성에 대한 기고와 저서 ‘백년을 살아보니’의 발행에 맞춰 진행된 인터뷰로 독자들과 만났고, 본지 창간 1주년 행사에서는 특강도 맡았다. 창간 당시 초대 미래설계연구원장이자 72세 현역 언론인인 임철순 자유칼럼그룹 공동대표에게 김 교수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담아 창간 10주년 특집 기사를 써줄 것을 주문했다. - 편집자 주 철학자이자 교육자·수필가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올해 우리 나이로 106세가 됐다. 그런데도 건강하고 활기차다. 김 교수는 대학
10여 년 전 제가 선릉 인근에 있는 강남 구립 종합노인복지관인 ‘강남시니어플라자’ 관장에 취임하고 얼마 안 된 시점에, ‘브라보 마이 라이프’(이하 ‘브라보’)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참석하면서 ‘브라보’ 잡지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브라보’에 강남시니어플라자를 소개할 기회도 주셔서 기억에 남을 소중한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액티브 시니어가 좀 더 다양한 활동과 배움을 추구하는 선진형 노인복지관으로, 강남시니어플라자가 출범해 많은 사회적 관심을 받았습니다. 실버타운인 ‘삼성노블카운티’ 임원 출신인 저는 관장으로 취임
먼저 ‘브라보 마이 라이프’(이하 ‘브라보’) 창간 10주년을 축하합니다. 출판 불황으로 많은 월간지가 폐간되거나 인터넷판으로 바뀌고 있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난 10년 동안 오프라인 ‘브라보’를 꿋꿋하게 지켜온 관계자 여러분께 독자의 한 사람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뿐 아니라 많은 시니어들이 ‘브라보’를 통해 인생 후반 설계와 관련된 정보를 얻으며 즐거움과 위로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개인적으로는 창간 초기 4년 동안 편집 자문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게 인생의 소중한 경험으로 남아 있습니다. 자문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창간 1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시니어를 위해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함께 협력해 온 각계각층 리더 19인이 축하와 바람을 담은 메시지를 보내왔다. 교육부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지난 10년간 시니어 독자를 대상으로 금융·법률·행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성인 학습자의 평생학습에 기여해왔습니다.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인공지능 발달에 따른 디지털 대전환 등 우리 사회는 점점 빠르게 변하고 있고, 평생학습에 대한 고령층의 관심도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전 생애에 걸친 학습 수요에 대응하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1965년생인 이기일 차관은 본인을 ‘41세’로 소개한다. 만 나이에 0.7을 곱한 값이 사회적 나이라고 하는 최근의 트렌드를 따른 것이다. 이 숫자에서 한창 일할 때라는 다부진 각오가 엿보인다. “할 수만 있다면 주말에도 일하고 싶다”는 그의 앞에는 저출산·고령화사회 대응과 국민연금 개혁, 노인 연령 상향 등 어느 하나 녹록지 않은 과제들이 쌓여 있다. 시급한 현안에 분초를 다투어 해결책을 모색해가는 이기일 차관을 만났다. 살필 곳 많아 명함만 12종 명함은 일하는 사람의 간판과도 같다. 어떤 일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