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에 부정적인 사고를 장기간 반복하면 치매 위험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미국 CNN의 보도에 따르면 반복적인 부정적 사고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인 두 가지 해로운 단백질을 더 많이 축적시켜 인지력 저하를 불러와 치매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런던대학 정신건강학과의 내철리 마천트 연구팀이 55살 이상 나이의 350명 이상을 약 2년 동안 조사한 결과 “반복적인 부정적 사고가 치매의 새로운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고 발표한 성명에 따른 것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장 흔한 치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실버푸드(노인식)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들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고령친화식 ‘푸드테크’에 대응하고 있다. 푸드테크는 단순히 새롭고 혁신적인 음식만을 이야기하는 건 아니라는 게 관련 업계 전문가의 공통된 의견이다. 푸드테크는 우리의 생활이 변화하면서 함께 달라지는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최근 증가하는 푸드케어 욕구를 해결하려면 다양한 수준의 장기요양서비스 지원과 함께 노인식 개발이 연구돼 직접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
노년층의 운전하는 자전거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년층의 자전거 운전은 가해와 피해 모두 높은 수치를 보였다. 가해 운전은 자전거를 타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를 의미하고 피해 운전은 피해를 입은 경우를 의미한다. 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61세 이상 자전거 운전자의 가해 운전과 피해 운전 건수가 각각 30%(4965명), 28%(7406명)를 기록했다. 이는 다른 연령대보다 높은 수치다. 또 2016년~2018년 발생한 자전거 사고 총 4만2687건 중 6월에 발생한 사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잘 사는 법’, ‘잘 늙는 법’이 중요해지고 있다. 그리고 이는 자연스럽게 신체건강과 직결되면서 ‘잘 먹는 법’, ‘즐겁게 먹는 법’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관련 기업과 학계의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최근 흥미로운 연구 논문 한 편이 발표됐다. 바로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종훈 교수와 고령식 개발 업체인 ‘(주)사랑과선행’이 6개월간 함께 진행한 ‘건강도시락-고령층 노화의 상관관계 연구’다. 좋은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
근감소증과 복부비만을 모두 가진 고령자들은 일반 노년층보다 운동기능 저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령 여성의 경우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아산병원 김원(재활의학과)·충북대병원 공현호(재활의학과)·경희대병원 원장원(가정의학과) 교수팀은 70세 이상 노인 2300여 명의 건강상태를 분석한 결과, 근감소증과 복부비만을 모두 가진 고령 여성과 남성은 운동기능이 저하될 위험이 일반 노년층보다 각각 약 4배, 약 2배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교수팀이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신체활동이 줄어들
# 수년째 퇴행성관절염으로 불편함을 겪어온 임순애(61) 씨는 일상생활이 불편해진 뒤에야 인공관절치환술 치료를 받았다. 그동안 무릎에 인공관절을 넣는 걸 관절 치료의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했기에 꺼려왔던 수술이었다. 하지만 더 방치하면 오히려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의사의 설명에 마음을 정한 것.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재활을 받으며 5개월 정도의 회복기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통증이 사라진 것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이 없을 만큼 건강해진 관절이 고맙기까지 하다. 임 씨는 이제 새로운 삶이 시작된 것 같다고.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퇴행
나이가 들수록 근육과 뼈 손실을 막고 면역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나라 고령층의 단백질 섭취는 하루 권장량에 한참 못 미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소득과 교육 수준이 낮은 노년층일수록 단백질 섭취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 섭취에 있어서도 ‘빈익빈 부익부’가 확인된 것이다. 최근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팀은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0세 이상 3512명(남 1484명, 여 202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Nutrients) 최신호에
60~70대 노년층의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고령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스마트폰 사용강좌 등을 운영하는 지자체가 늘면서 디지털 환경에서 소통하는 방법에 익숙해진 노년층의 스마트폰 사용 빈도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인터넷만 연결되면 노년층도 언제든 스마트폰을 이용해 정보를 습득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이른바 ‘실버 스몸비족’이라고 지칭할 정도로 노년층의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해진 것이다. 하지만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은 건강을 위협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노년층,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매년
서울 부암동에 사는 윤정희(63) 씨는 요즘 들어 치통으로 잠을 설치는 경우가 잦아졌다. 2년 전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어금니에 쑤시는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다. 통증을 견디지 못한 윤 씨는 결국 병원을 찾았고, 임플란트 시술 후 잘못된 식습관으로 염증이 생긴 게 원인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늦지 않게 병원을 찾아 별 탈 없이 치료를 마칠 수 있었지만, 윤 씨는 이제 오징어나 질긴 육류 섭취를 피하고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 먹는 습관이 생겼다. 음식 등을 씹는 저작운동은 혈류량을 늘려주
최근 들어 이목을 끄는 음식이 있다. 바로 ‘달고나커피’다. 달고나커피란 인스턴트 커피, 설탕, 뜨거운 물을 각각 1:1:1로 넣고 수백 번 휘저어 만든 거품을 우유에 올려 먹는 음료다. 간단한 재료로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SNS 등지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인 달고나커피,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 자생한방병원 강만호 원장의 도움말로 달고나커피 속 재료들에 대해 한의학적인 시각으로 살펴봤다. 우선 커피의 경우, 널리 알려진 대로 주요 성분인 카페인이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대사를 활
70대 이상 노년층의 식도암과 폐암의 증가세가 뚜렷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양승오 주임과장을 비롯한 의료진은 개원 이후 PET/CT 촬영 환자 중 폐암, 췌장암, 두경부암, 식도암 환자 1949명을 분석해 흡연과 암과의 연관성을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최근 밝혔다. 미국암학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연간 약 16만 명이 폐암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폐암환자의 70~80%는 흡연이 원인이다. 식도암의 경우 흡연과 음주가 주된 요인으로,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5배 이상 높게 발생한다. 최근 국가적 노력과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위해 잘 먹어야 한다고들 한다. 그러나 치아 손실이나 소화 장애 등으로 씹고 뜯는 게 맛이라는 갈비는 엄두도 못 낼뿐더러, 체력 저하와 미각, 후각의 노화로 요리도 자신이 없다. 이렇듯 ‘먹는 즐거움’을 잃어가는 이들을 위한 희소식. 맛과 영양을 모두 겸비한 케어푸드 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다. ‘케어푸드’는 영유아나 노인, 환자 등 맞춤형 식사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연화식, 치료식 등의 기능성 식품을 의미한다. 나이가 들면 아프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노화로 인한 음식 섭취 능력 저하 때문에 이러한 케어푸드를 가까
후천성 난청 환자의 절반 이상은 유전적일 수 있으며, 원인 유전자를 정확히 파악해 인공와우 수술시기를 앞당기면 회복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 연구팀(제1저자 이상연 전문의, 서울대병원 강남검진센터 심예지 전문의)은 성인 난청 환자들은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받았을 수 있으며, 원인 유전자 발견 시 청력 회복 범위를 예측해 적절한 수술 시기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잘 들리지 않는 것을 방치한 채 살아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사람들과의 대화가 점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여길 수 있는 안과질환에 대한 치료 경각심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백내장은 노년기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 노력이 필요하다. 대표적 백내장은 수정체가 퇴행성 변화를 겪으며 혼탁하게 변해 빛이 안구 내로 들어오는 것을 방해하는 노인성 안질환이다. 드물게는 노화뿐만 아니라 외상, 당뇨병, 유전 등으로 발병하기도 한다. 백내장 발병 초기에는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변하거나, 이중으로 보이기도 한다. 무엇보다 흐리게 보이는 증상을 두고 자연스러운 노화로 생각해 제때 치료하지 않는 사례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유독 몸이 뻐근한 날 있으시죠?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온몸이 뻐근한 느낌을 받으면 컨디션이 무너져 하루 종일 불편함을 느끼기 쉽습니다. 뻐근함이 느껴진다면 간단하게 손가락으로 꾹꾹! 지압법 만약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해당 부위에 뻐근한 증상이 느껴진다면 간단한 지압을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상쾌한 아침맞이를 위한 천정혈, 풍지혈, 예풍혈 지압법! 위치는 어디인지, 어떻게 자극해야 하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도움말 자생한방병원 최희승 원장 뻐근한 내몸을 풀어주는 지압법1 천정혈 천정혈은 목 근육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