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산업을 ‘복지’가 아닌 ‘산업과 기회’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교육 프로그램이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니어 산업 비즈니스 교육·세대 교류 커뮤니티인 시니어퓨처는 초고령사회 속 시니어 산업의 가능성을 주제로 ‘시니어퓨처 8기’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고령화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향후 수십 년간 지속될 확정된 사회·산업 환경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헬스케어와 돌봄, 주거, 금융,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 에이지테크(Age-Tech)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시니어를 중심으로 한 시장 재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전문가와 AI 기반의 자산관리 체계를 구축하면서 '전문가 픽(Pick)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객의 생애주기와 투자성향에 맞춰 표준화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전문가 Pick 포트폴리오’서비스는 확정기여형(DC), IRP(개인형, 기업형) 등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월 연금자산 관리 전략과 포트폴리오 운용 현황을 제공한다. 우리WON뱅킹 앱 내‘MY 퇴직연금관리’ 배너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고객은 전문가 추천 포트폴리오 매수 유무에 따라 가입 서비스와 구독 서비스를 선택
복지부, 9일 '2026년 제1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 개최 국민연금 급여액·기초연금 기준연금액 인상,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도 조정 결정 이달부터 국민연금, 기초연금 수급자는 2.1% 인상된 급여액을 받는다. 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국민연금 기본연금액 및 부양가족연금액을 전년도 소비자물가 상승률 2.1%(국가데이터처 발표)를 반영해 인상했다. 이에 현재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 약 752만 명(작년 9월 기준)이 1월부터 2.1% 오른 연금액을 받는다. 이같은 내용은 이날 국민연금공단 강남 사옥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국
2026년 붉은 말의 해, 병오년이 시작되었다. 말은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을 향해 힘차게 달린다.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는 2025년에 묻어두고 새로운 마음으로 나아갈 시간이다. 말처럼 앞으로 나아가되 방향을 잃지 않고, 지난 한 해 잘 버텨왔듯이 올 한 해도 모두 건강하고 무사·무탈하기를 소망해본다. 지난 연말, 금융 상태를 한 번쯤 점검해보았다면 2026년에는 재정 관리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작은 기준 세 가지를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자산의 크기보다 매달 들어오는 돈의 비율을 기준으로 삼기 은퇴 이후에도 많은 사람이 가장
사례 1 2주택 처분 고민, 이두집 씨 은퇴 3년 차 이두집(67, 가명) 씨는 서울에 아파트 1채, 수도권에 소형 아파트 1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다. 서울 아파트는 실거주, 수도권 소형 아파트는 임대를 주고 있다. 이 씨는 “월세는 들어오지만 대출 만기와 세금이 걱정”이라며 “2025년 하반기부터 강화된 규제 지역 확대 및 대출 규제 소식을 들을 때마다 지금 정리해야 하나, 버텨야 하나”로 고민이 많다고 한다. 10·15 대책 이후 서울 전역 규제 확대 소식이 공포심을 더 키웠기 때문이다. 사례 2 상가 마련해볼까, 공실노 씨 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8일 "노사정이 함께 세대상생형 정년연장 방안을 마련하고, 일하는 부모의 일과 가정이 조화로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노사정 신년 인사회'에서 "인구구조 변화 속 포용적 노동시장 참여를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 장관, 서종수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공주석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박해철, 박홍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 김지형 경제사회
새해를 맞아 종신보험을 연금처럼 활용하는 새로운 선택지가 열렸다.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가 2일부로 전 생명보험사로 확대 시행하면서 종신보험 가입자가 생전에 사망보험금을 일정 기간 나누어 받을 수 있는 길이 본격적으로 열린 것이다. 그동안 가족에게 남겨주는 용도로만 쓰였던 종신보험이 이제는 살아 있는 동안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는 기존 5개 생보사(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KB라이프·신한라이프)에서 19개 생보사 전체로 확대됐다. 대상 계약은 약 60만 건, 가입 금액 기준 25조6000억
지난 7일 마무리된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은 경색됐던 한중 관계를 정상외교의 궤도로 되돌리며 양국 간 산업 교류 확대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를 받는다. 베이징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정부는 14건의 정부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민간 차원에서도 32건의 협력 MOU가 성사됐다. 이번 방문은 외교·안보 현안을 넘어 산업과 민생 협력 전반을 재가동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정상회담을 계기로 9년 만에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는 한국 기업 161개 사, 기업인 400여 명이 동행했다. 삼성·SK·현대차·LG 등 4
보험개발원 '2025 KIDI 은퇴시장 리포트' 발간 30~50대 현업종사자 54.9% "세액공제 한도 높아지길 희망" 희망 한도금액 평균 1258만 원…2000만 원 이상 응답도 17.8% 달해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를 현행 600만 원보다 두 배 이상 높아져야 한다는 설문이 나왔다. 7일 보험개발원이 발간한 '2025 KIDI 은퇴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30~50대 현업종사자의 54.9%가 세액공제 한도금액을 평균 1258만 원으로 높아지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희망하는 세액공제 한도 응답률을 금액 구간별로 보면 △600만~900
[브라보 픽(Pick)]은 금융·건강·여행·요리 등 시니어가 가장 궁금해 하는 라이프 3대 분야 중 한 주간 가장 주목 받은 유튜브 콘텐츠를 선별해 소개하는 주간 랭킹 코너입니다. 브라보마이라이프는 시시각각 변하는 시니어 독자의 마음을 살피고, 최신 트렌드 흐름을 빠르게 전달합니다. 1월 첫째 주 유튜브 주요 채널의 조회 흐름과 포털 사이트 관심도를 바탕으로 이번 주 '3대 콘텐츠 랭킹'을 선정했다. 금융 분야에서는 '금융 정책'으로 연초 정책 방향과 시장 영향에 대한 콘텐츠가 주목 받았다. 건강 분야에서는 '건강보험료'와 관련해
100세 이상 인구 중 기초연금을 받는 고령자가 85%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보다 약 3.7배 증가한 수치다. 보건복지부가 5일 발간한 '통계로 본 2024년 기초연금'에 따르면 2024년 65세 이상 인구 1023만6150명 중에서 66.0%(675만8487명)가 기초연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보다 1.0%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65세 이상 수급자를 성별로 보면 남성 수급률은 26.6%, 여성 수급률은 39.4%로 여성이 더 높았다. 주목할 점은 100세 이상 수급률이다. 100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
고령자가 자신의 재산을 공공부문 수탁기관에 맡길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고령자가 자기결정권을 유지한 채 안정적으로 재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신탁사업’ 도입을 골자로 한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고령자의 비율이 2072년에는 47.7%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노인의 자산관리를 위한 제도로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년후견제도가 있으며 그 밖에 민간신탁상품을 이용할 수 있
AI 기술을 활용한 웰다잉 플랫폼 기업 망고하다(대표 서지수)가 지난 1일 블루웨일인베스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투자와 함께 망고하다는 블루웨일인베스트의 추천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예비 TIPS 프로그램인 프리팁스에 최종 선정됐다. 프리팁스는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초기 기업을 선발해 사업화 자금과 후속 TIPS 연계를 지원하는 제도다. 망고하다는 앞서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 유망 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리틀펭귄에도 선정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국민·기초·퇴직연금의 다층 연금체계 확립을 통한 구조개혁에도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공단 본부 연금홀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군 복무·출산 등 가입기간을 늘려주는 크레딧 확대, 특히 청년들을 위한 생애 첫 연금보험료 지원 등 정부 국정과제의 입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든든한 노후소득 보장과 지속가능한 연금제도를 위해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의 재구조화와 퇴직연금의 공적연금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이사장은 연금개혁으로 보험료율 등이 변동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만 50세 이상 만 65세 미만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의 자격 수준(기능사-산업기사-기사-기술사)에 따른 임금 데이터를 분석해, 중장년이 참고할 만한 ‘자격 취득 로드맵’을 소개했다. 중장년층이 재취업 과정에서 가장 많이 선택한 기사 자격 취득 이후의 경력 흐름을 분석한 결과, 기사 단독 보유와 추가 자격 취득 여부에 따라 임금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기사 취득 이후 연계 자격을 추가로 확보한 경우, 경력 확장과 함께 임금이 크게 상승하는 ‘시너지 효과’가 확인됐다. 이번 분석은 2015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