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시앤코, 봄내음 담은 '디어블랑 섬유향수' 선봬

입력 2020-03-11 14:53

▲디어블랑(DEAR BLANC) 섬유향수.(메르시앤코)
▲디어블랑(DEAR BLANC) 섬유향수.(메르시앤코)

스탠다드컴퍼니의 라이프 프래그런스 브랜드 ‘메르시앤코’(MERCI&CO)가 봄을 맞아 디어블랑(DEAR BLANC) 섬유향수를 새롭게 선보였다.

메르시앤코가 선보인 디어블랑 섬유향수는 △일명 ‘꽃집향기’로 유명한 시그니처향 ‘플라워마켓’을 필두로 △샤워 후 느낄 수 있는 촉촉하고 개운한 향인 ‘애프터샤워’ △마른 빨래나 이불의 포근한 코튼향을 담은 ‘런드리 데이’ △화사한 프리지아 향에 페어(배)의 달콤함을 가미한 ‘프리지아인뉴욕’ △화이트로즈의 맑고 은은한 향과 머스크향이 어우러진 ‘화이트로즈 머스크’ △시크하면서도 중성적인 ‘만다린 허브솝’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바닷속 천연원료인 키토산을 정제해 만들어 섬유 속 깊숙이 베인 냄새 입자를 분해 및 제거하며, 화학용에탄올이 아닌 식품에 사용되는 천연곡물 발효주정으로 더욱 안전하고 부드러운 발향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99.9% 향균작용으로 섬유 손상의 주범인 곰팡이균과 패혈증의 원인인 녹농균, 피부발진 및 신경계질환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과 포름알데히드(HCHO)를 강력하게 제거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메르시앤코 관계자는 “일상 속 담배, 화장실 냄새 및 반려동물공간 탈취효과뿐만 아니라, 자주 세탁하기 힘든 의류나 매일 피부가 닿는 침구류 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며 “앞으로 향기를 이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해 ‘품질우선주의’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어블랑(DEAR BLANC) 섬유향수.(메르시앤코)
▲디어블랑(DEAR BLANC) 섬유향수.(메르시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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