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 위협하는 근감소증, "단백질 충분히 섭취해야"

입력 2020-05-25 09:55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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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건강했던 고령자가 골절이나 수술 등으로 걷지 못하고 누워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건강이 급격하게 악화돼 사망에 이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는 ‘근감소증’과 관련이 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은 줄면서 골절위험이 커지는 것은 물론 면역력 저하와 당뇨·고혈압·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도 높아진다.

이에 근육감소를 막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려면 근육의 구성 요소인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이와 함께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으로 근력을 키우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감소가 더 빨리 진행된다. 단백질 부족 상태에서 운동만 할 경우 오히려 근육이 빠지기 때문에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병행해야 한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노년층의 내장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은 노년기 난청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저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매끼마다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보조요법으로 단백질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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