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가 억척 엄마의 시골청국장 맛집을 찾아간다. 5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코너를 통해 ‘억척 엄마의 시골 청국장’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전파를 탈 맛집은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전주초가집’으로 시골청국장이 대표 메뉴다. ‘오리지널 시골청국장’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곳은 향이 강하지 않은 개량된 청국장과 달리 향부터 맛까지 어릴 때 집에서 먹던 청국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찬도 특별해서 볶음백김치가 압권이다.
‘생방송 투데이’가 3900원 부부 닭칼국수 맛집을 찾아나섰다. 1일 저녁 6시 5분 방송되는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살맛 나는 맛집’ 편을 통해 3900원 부부 닭칼국수 맛집 경기 오산시 갈곶동의 ‘천서리 홍진 막국수’를 소개했다. 주요 메뉴로는 닭칼국수(3900원), 멸치칼국수(6000원), 매생이칼국수(7000원), 동치미막국수, 비빔막국수, 메밀온면(이상 6000원) 등으로 무엇보다 3900원에 제공되는 닭칼국수가 집중조명됐다. 그러나 이곳 ‘천서리 홍진 막국수’의 별미는 따로 있다. 메밀
‘생생정보통’이 돼지고기 무한리필 맛집 비결을 소개했다. 1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가격파괴 Why’ 코너를 통해 14,000원 무한 리필 돼지고기 맛집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돼지고기 무한리필 맛집의 비결은 전기로스터였다. 불판을 사용할 경우 최고 2명 이상의 인건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 가스를 사용할 경우 가스비가 부담이다. 그러나 전기로스터를 인건비는 물론 가스비 부담도 없어 좋다는 것이다. 또 부부가 함께 한다는 것이 1만4000원에 돼지고기 무한리필을 제
‘생생정보통’이 보양삼계탕과 오리양념구이 맛집을 찾아간다. 2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줄을 서시오’ 코너를 통해 보양삼계탕과 오리양념구이 맛집이 전파를 탄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보양삼계탕’과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배나무집’이 그곳이다. 각종 삼계탕 전문점 ‘보양삼계탕’은 보양삼계탕(1만2000원), 흑임자 삼계탕, 유황삼계탕(이상 1만4000원), 옻삼계탕(1만6000원), 보양삼계죽, 궁중전복죽(이상 1만2000원), 군중흑임자죽(1만원). 궁중약계찜,
‘생방송 투데이’가 고등어 추어탕 맛집 선일식당을 찾아간다. 2일 저녁 6시 5분 방송되는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대를 이은 뚝심의 맛, 고등어추어탕’ 편이 전파를 탄다. 경북 포항시 북구의 선일식당이 그곳이다. 메인 메뉴는 고등어 추어탕이다. 40년 간 2대째 이어오고 있는 이곳은 큰 고등어에 잘 말린 시래기로 추어탕을 만든다. 포항, 울산, 부산 등지에는 고등어가 흔하게 잡히기 때문이다. 고등어 비린내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소고기 맛이 나는 시래기가 비린내를 잡아준
서울 시내버스 저상버스가 오는 2017년까지 두 대 중 한 대꼴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도 확대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서울특별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2013∼2017)을 수립해 지난 2일 고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로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 따라 시는 저상버스의 비중을 현재 30.3%에서 2017년까지 55% 이상이 되도록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내년부터 비용 부담이 적고 운행이 쉬운 중소형 저상버스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는
얼굴 없는 천사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다. 얼굴 없는 천사로 불리는 기부자는 2000년부터 14년 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해왔다. 30일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는 오전 11시15분쯤 40대 후반으로 짐작되는 남성이 주민센터에 전화를 걸어 "‘얼굴 없는 천사의 비’ 옆에 박스를 두고 가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주세요"라는 말을 남긴 채 전화를 끊었다고 전했다. 얼굴 없는 천사의 비 옆에는 돼지저금통과 A4용지 박스, '소년소녀가장 여러분, 어렵더라도 힘내시고 새해 복
얼굴 없는 천사 얼굴 없는 천사가 연말연시 수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31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30일 20대 청년이 방문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99만원을 전달했다. 당시 청년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현금이 든 봉투와 함께 편지 한 장을 내밀었다. 편지에서 그는 '20대 대학생'이라고 밝힌 뒤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돈 99만원을 지난 2011년 군 제대 후 등록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 중 사고로 숨진 '황승원'이라는 이름으로 기부하고 싶다'고 적었다. 아울러 그는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 중이라면 농촌진흥청 귀농·귀촌종합센터를 눈여겨 볼만하다. 센터는 지난해 3월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농협 등이 협력해 문을 연 귀농·귀촌 상담기관이다. 지난 10개월간 2만여 건의 귀농상담이 진행됐고, 상담을 받은 도시민 중 11%가 귀농·귀촌을 실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70%는 귀농을 준비 중인 것으로 조사돼 귀농·귀촌 시 반드시 거쳐
농림수산식품부는 귀농·귀촌 정책과 관련해 매년 예산 폭을 확대하고 있다.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2011년 취임 이후 줄곧 “귀농·귀촌 인구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인구 유입이 줄고 젊은 세대는 도시로 떠나버린 농촌의 활력을 되찾는 방법은 ‘사람’으로 부터 시작돼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 같은 서 장관의 결심에 올해 농식품부의 귀농·귀촌 예산은 지난해보다 33.2% 증가한 851억9000만원으로 110억원가량 늘어났다. 이중 도시민 농촌유치 사업에는 전년보다 55.5% 늘어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시기와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에 귀농·귀촌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다. 2011년 1만명 수준이던 귀농·귀촌자는 지난해 상반기 1만7745명을 넘어 작년 한 해 동안 3만여 명이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했을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귀농·귀촌 인구가 급격히 늘어난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시기와 정부의 적극적 귀농·귀촌 정책이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입을 모은다. 베이비붐 세대는 6·25 전쟁 직후인 1955~1963년 태
귀농·귀촌인들이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영농현장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16일 귀농·귀촌한 초보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현장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농현장상담은 귀농·귀촌 진입 2년 이내의 초보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현장방문 필요성 등을 기준으로 월별 우선순위를 정해 연간 100명을 대상으로, 원하는 작목의 기술전문가와 농촌생활 전문가가 조를 이뤄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현장상담을 희망하는 초보농업인들은 귀농귀촌종합센터로 전화 또는 서면(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로드)으로 신청하면
“선진국 중에 농어업이 발전 안 된 나라는 없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이 되려면 농어업이 발전해야 한다. 후진국이 공업화를 하면 중진국이 되지만, 중진국이 농어업을 발전시키지 못하면 선진국 진입이 어렵다.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아서 연구개발(R&D) 사업을 강화해야 농어업이 발전할 수 있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서울 여의도 잠사회관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차기 정부가 중점 추진해야 할 농어업 정책 방향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하지만 박근혜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운 해양수산부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남녀 모두 장래 배우자의 이상적인 직업으로 공무원이나 교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티즌들은 “사회가 재벌 위주 경제구조로 돌아가니 중산층은 몰락하고, 빈곤층은 늘어 가고. 급기야 월급 200만원 받는 공무원이 최고 직종”, “4년제 대학을 졸업한 32살의 공무원. 연봉 5000만원, 재산 2억5000만원 가진 남자와 결혼? 꿈도 꾸지 마라”, “여자 27~28살에 연봉 4000만원, 자산 1억5000만원 가진 여자도 없다. 결혼은 다음 생애에 해라”, “여성들이 말하는 공무원이란 동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