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수면이 적당, 모자라거나 넘치면 사망위험 증가…"이유 있었네"

입력 2014-01-09 10:15

8시간 수면이 적당

(사진=뉴시스)

한국인의 경우 8시간 수면이 적당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7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연구팀은 지난 1993년부터 17년간 한국인 1만3164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다르면 7∼8시간보다 짧거나 길면 사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시간 이하 수면시 사망률이 21%, 10시간 이상 수면시 36% 증가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수면시간이 부족할 경우 인간의 신체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고, 장기적으로 심장에 무리가 가게 된다. 반대로 수면시간이 길 때는 질병과 관련된 만성피로일 가능성이 높아 전체 사망률이 증가한 것으로 추측된다.

8시간 수면이 적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8시간 수면이 적당,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네" "8시간 수면이 적당, 연구결과가 그렇다니 무섭다" "8시간 수면이 적당, 잠못자고 공부해도 일찍 죽으면 무슨 소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 뉴스

  • “흙 만지니 잠 돌아와” 원예 활동, 고령자 건강에 효과
    “흙 만지니 잠 돌아와” 원예 활동, 고령자 건강에 효과
  • 호흡기 질환 위험 높아지는 겨울  ‘팔물탕’으로 독감 예방
    호흡기 질환 위험 높아지는 겨울 ‘팔물탕’으로 독감 예방
  • 교통사고 후유증에 힘든 고령자를 위한 한의치료
    교통사고 후유증에 힘든 고령자를 위한 한의치료
  • “건강 강박은 피곤” 2026 웰니스 트랜드는 ‘장수 주거’
    “건강 강박은 피곤” 2026 웰니스 트랜드는 ‘장수 주거’
  • 노화로 착각 쉬운 심장질환의 종착역, 심부전
    노화로 착각 쉬운 심장질환의 종착역, 심부전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