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사랑하기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을 자기가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사랑해주겠어요. 이게 문제가 크지 않습니까? 나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나’입니다. 우리 어머니가 왜 나한테 소중할까요? 내가 소중하니까 어머니가 소중한 거예요. 누구 엄마예요? 내 엄마잖아요. 우리나라가 왜 소중해요? 내 나라니까 소중한 거예요. 그래서 자기를 아끼는 마음. 이기주의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를 아끼고, 높이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간직하고 더 좋은 쪽으로 꽃피워나가는 그런 마음이 사람한테 필요해요. 우리 젊은 분들이 자기를 학대하고 멀리하고, 낮추고 그런 거 하지 마세요. 자존감도 처음부터 생기는 게 아니니까 넘어지고, 자빠지고 다시 일어나고 다시 시작하다 보면 이 세상에서 갖다 버릴 것이 내가 아니고 가장 소중하게 간직하고 보조할 존재가 ‘나’다.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자존감이 생길 겁니다.
에디터 조형애 출처 김영사 디자인 유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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