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80세 서퍼, 클래스는 영원하다

기사입력 2024-09-30 09:04 기사수정 2024-09-30 09:04

80세 서퍼 린다 벤슨입니다. 과거 세계 챔피언이기도 한데요. 노련한 컨트롤 그리고 여유. 사람들이 “마치 장 보러 가는 것 같은 편안함”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역시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네요!

• 11세에 서핑 시작. 13세 때 자신의 보드를 보유

• 1959년, 15세의 나이로 국제 챔피언십에 최연소 참가. 그리고 우승!

• 그 후 1960년, 1961년, 1964년, 1968년도 우승!

• 1969년까지 20개가 넘는 1위 타이틀을 거머쥐고 국제 서핑 명예의 전당 등극

• 그리고 2024년에도 여전히 서핑 중!

에디터 조형애 출처 elise.laine 디자인 유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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