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터지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에 고령자는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고 있다. 고령자는 진짜 도로 위 사고뭉치일까? 그들의 생각은 어떨까? 설문조사 기관 마크로밀 엠브레인과 함께 ‘고령자 이동권 침해 실태 조사’를 진행했다.
2024 브라보 마이 라이프 고령자 이동권 침해 실태 조사
• 조사 기간: 2024년 7월 11일~16일
• 조사 대상: 전국 만 60~74세 300명
• 조사 기관: 마크로밀 엠브레인
현재 운전하나?운전한다 68%
과거에 했으나 지금은 안 한다 21.7%
운전한 적 없다 10.3%
운전할 때 불편함 있나?보통 56%
불편함 없다 23.3%
불편함 있다 20.7%
돌발 상황 발생 시 대응에 대한 자신감은 있나?있다 72%
없다 28%
스스로 고령 운전자라고 생각하나?아니다 73.8%그렇다 20.2%
고령 운전자로 생각되는 나이는?만 75세 이상 50.2%만 70세 이상 39.5%
만 65세 이상 10.0%
만 60세 이상 0.3%
운전면허 반납에 대한 생각은?생각해본 적 없고 안 할 것 같다 40.6%반납했다 34.3%
아직 안 했지만 고려하고 있다 25.1%
면허 반납 시 이동 권리 침해 여부에 대한 생각은?침해받는다고 생각한다 61.7%잘 모르겠다 19.3%
침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19%
설문 결과, 고령자는 운전면허 반납을 고려하지만 이동권 제약이라고도 느끼고 있었다.
에디터 조형애 취재 전혜정 디자인 유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