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보행 약자를 위한 시니어 ‘보행약자 서포터즈’ 56명을 선발하고, 잠실새내를 포함한 서울 지하철 14개 역사에 배치했다. 이번 ‘보행약자 서포터즈’는 시범사업으로, 11월 30일까지 승하차 게이트 인근 고객 접점 장소에서 보행 약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교통약자의 원활한 이동을 돕는다. 주 3일 근무, 2인 1조의 형태로 근무하게 되며, 시니어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 등을 고려하여 배치 역 및 근무 시간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 교통약자들에게 실효성 있는 도움을 주기 위해 절반 이상을 도시철
가을은 단풍만큼이나 풍성한 먹거리와 지역 축제가 이어지는 계절이다. 10월 전국 곳곳에서는 한우·김밥·만두 같은 우리 음식부터 독일 맥주와 바비큐까지 다채로운 미식 축제가 열린다. 여기에 청송 사과, 광주 화담숲 등 계절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 행사까지 더해져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축제 현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자 가족·친구와 함께 계절을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전국에서 열리는 10월 대표 축제들을 미리 확인하고 올가을을 제대로 즐겨보자.
귀촌이나 귀농이나, 시골을 무대로 도시에서보다 유쾌하게 잘 살아보기 위해 결행된다는 점에선 마찬가지다. 그러나 삶의 내용은 아주 다르다. 귀촌이 단거리 주자의 소질을 요구한다면, 귀농은 마라토너의 소양을 필요로 한다. 귀촌이 꽃을 즐기는 일이라면, 귀농은 꽃을 피울 수 있는 뿌리부터 돋우는 일에 속한다. 한마디로 귀농은 상당히 고달픈 여정을 밟아야 한다. 따라서 눈치 빠른 사람들은 귀농에 겁부터 집어먹는다. 누가? 바로 세상의 거의 모든 아내들이 그렇다. 올해로 귀농 12년 차에 이른 차재만(59, 보은군 ‘차차농원’ 대표)의 아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재정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고령화와 관련한 지출 압력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례협의는 국제통화기금 협정문에 의거해 회원국 경제 상황 점검을 위해 국제통화기금과 회원국간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회의다. IMF는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 연례협의를 실시했다. IMF는 한국의 잠재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구조개혁을 가속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초고령 사회 대응을 위해 어르신과 돌봄 종사자에게 자연 기반의 치유 경험을 제공하는 ‘KAC 정원 치유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9월 24일, 한국공항공사(KAC, 사장직무대행 이정기) 후원과 양천구청·구립양천어르신요양센터 협력으로 요양시설 내 치유 정원을 조성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 대상지는 서울 양천구의 구립양천어르신요양센터다. 센터 내 ‘썬큰가든’을 활용해 안정과 휴식을 주제로 한 치유 정원을 조성하고, 치매 어르신과 부양가족, 요양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치유 활동을 진행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양재수)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9월 24일(수) 소상공인의 데이터·AI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실무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각 기관 포털인 ‘소상공인365’와 ‘데이터 문제해결은행’을 연계해 소상공인 지원 시너지와 디지털 전환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데이터·AI 활용 사례의 상호 공유 및 확산, ▲소상공인 특화 AI·데이터 활용 사례 제작과 고도화, 데이터 활용 환경 지원, ▲공모전·경진대회 등 공동 홍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연구자와 과제 관리자에게 필독서가 될 전문 지침서가 나왔다. 법무법인 원(윤기원·이유정 대표변호사)의 황은정 변호사가 ‘국가연구과제소송’을 출간했다. 황 변호사는 과학기술 분야의 법률 전문가이자 변리사 자격을 갖춘 지식재산권 전문 변호사다. 2013년부터 3년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과제인 ICT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사업 총괄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과기정통부 고문변호사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자문변호사로 활동하며 다수의 국가연구과제 사건을 수행해왔다. 그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은 행정법적 이론과 과
한국환경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추석 명절 음식물 쓱싹 줄이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음식물쓰레기가 평소보다 급증하는 추석 연휴에 잔반을 줄이고 낭비 없는 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참여는 24일부터 30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무선인식 종량기 후불제를 사용하는 가정이 대상이다. 참여자는 무선인식 꼬리표(RFID) 태그 인쇄번호를 입력해 접수한다. 이후 연휴를 포함한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실제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 기간이 이어진다. 한국환경공단은 무선인식
중소벤처기업부는 상생페이백 접수 첫 주(15~21일) 누적 신청자가 약 643만 명(642만 9896명)에 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 ‘디지털 온누리’는 19일 오전부터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상생페이백은 만 19세 이상 국민이 올해 9~11월 월별 카드 소비가 작년 월평균 대비 증가하면 증가분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1인당 월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되며 신청은 전용 홈페이지(상생페이백.kr)에서 11월 말까지 가능하다. 첫 주 접수
고령층의 노후 준비가 재무, 건강에 치중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은퇴 후 약해지는 네트워크를 고려해 주변과의 유대를 강화해야 한다는 진단이다. 24일 하나더넥스트에 따르면 왕다운 하나금융연구소 소비자마케팅분석팀 수석연구원은 최근 ‘노후준비지수로 알아보는 우리나라의 노후 준비 상황’을 통해 “한국 사회의 노후 준비가 재무·건강 중심의 ‘하드웨어’에 치중되고, 관계·여가라는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취약한 불균형 상태”라고 분석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24년 노후준비 실태조사’ 자료를 근거로 한 것이다.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바쁜 일상,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중장년이 꼭 챙겨야할 각종 무료 교육, 일자리 정보, 지자체 혜택 등을 모아 전달 드립니다. 최대 30% 할인! 추석 직거래장터 서울광장에 왔추(秋)~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 장터인 ‘추석맞이 서로장터’를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광장에서 연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96개 기초자치단체가 추천한 농가들이 참여해 1000여 종의 농수특산품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강화 약쑥, 나주 배, 상주 곶감, 제주 감귤 등 지역 대표 농산물부터 강원 춘천·경
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챗GPT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저출산위 “2047년 전국 소멸 위험” 경고 주형환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2047년이면 전국이 소멸 위험 단계에 들어설 수 있다”며 23일 경고했다. 대구를 비롯한 지방은 청년층 인구 유출과 초저출산이 맞물리며 이미 절반 이상이 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 위원회는 지방 거점 도시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일·가정 양립 지원 등 강력한 저출산 대책이 필
추석을 앞두고 부모님과 지인에게 어떤 선물을 준비할지 고민이라면, 올해 주목받는 품목을 미리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최근 실시한 ‘추석 선물세트·성수품 구매의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가장 인기 있는 선물 세트는 과일과 소고기가 꼽혔다. 특히 사과와 과일 혼합세트, 소고기가 상위 3개 품목에 올랐으며, 국산 과일 선호가 두드러졌다. 이 밖에도 배, 포도류, 건강식품 등이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 추석 선물 선택에 참고할 만한 자세한 순위와 내용은 카드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60대 김 씨는 최근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아 고통을 겪고 있다. 하지만 민망함 때문에 병원 방문은 주저한다. 김 씨는 중장년 남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인 ‘전립샘비대증(구 전립선비대증)’을 앓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전립샘이 커져 요도를 압박해 발생하는 배뇨장애로, 일상 속 불편함과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한다. 전립샘비대증에 관한 궁금증을 여정균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와 함께 풀어봤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립샘비대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약 153만 명이며, 이 가운데 50대 이상이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