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자생한방병원 관계자가 감사장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자생한방병원)
목동자생한방병원은 17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에서 열린 ‘2019 양천구 진로교육의 날’ 행사에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올 한해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 및 인적자원 양성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 수상의 계기가 됐다. 아울러 이번 수상은 2017,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목동자생한방병원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병원 내 근무하는 직업군들에 대한 직무 인터뷰와 체험교육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진로 결정을 돕기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이에 2016년 12월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우수 진로직업체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7년 6월에는 교육부 심의를 거쳐 한방병원 최초로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목동자생한방병원 정벌 병원장은 “목동자생한방병원은 장차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활동이 더욱 원활하게 이뤄지게끔 교육내용을 폭넓게 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