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증시는 반도체와 AI 열풍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하지만 시장의 상승세만큼 관심을 모은 건 '어떤 세대가 가장 높은 수익을 냈을까'다. NH투자증권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증시 상승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둔 투자자는 60대 이상 여성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단기 매매보다 꾸준한 수익을 중시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이런 투자 방식이 높은 수익률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들 세대는 빠른 수익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시장 정보를 꼼꼼히 살피며 프라이빗뱅커(PB) 등 전문가와 상담해 신중히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인버스(지수 하락) 상품보다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위험을 분산하는 장기 보유 전략이 특징이었다.
짧은 유행보다 긴 호흡을 택한 투자자들의 선택, 그 결과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세대별 수익률 순위를 카드뉴스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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