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앱] 앱 하나로 뚝딱 ‘O2O 서비스 앱’ ②

기사입력 2016-07-19 16:27 기사수정 2016-07-19 16:27

스마트폰 등으로 상품이나 서비스 주문을 받아 오프라인으로 해결해주는 ‘O2O 서비스’(Online to Offline Service). O2O 서비스 앱 중 가장 보편화된 것이 배달음식 앱이나 택시 부르기 앱 등이다. 그밖에 활용해볼 만한 몇 가지 앱을 소개한다.

도움말 SNS 소통연구소 이종구 소장


◇ 왓슈

▲왓슈
▲왓슈

구두를 수선하거나 닦아야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앱을 이용해 주문하면 왓슈맨 또는 왓슈걸(직원)이 사용자가 있는 곳을 방문해 구두를 직접 픽업 서비스 후 돌려준다. 구두를 받을 때 양말, 스타킹, 반창고 등도 신청하면 함께 배달해 준다.


◇ 배민프레시

▲배민프레시
▲배민프레시

배달음식 주문 앱 ‘배달의 민족’의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버전이다. 야식이나 패스트푸드가 아닌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반찬, 국, 도시락, 샐러드, 채소, 주스 등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새벽에도 배송하기 때문에 출근 전 아침 식사로 이용하기 좋다.


◇ 헬로네이처

▲헬로네이처
▲헬로네이처

상품별 전문 MD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찾아낸 친환경·유기농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할 때, 원하는 만큼 당일 수확한 채소를 제공한다. 새벽에 수확한 텃밭 채소를 당일 배송하기 때문에 신선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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