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라매자생한방병원, ‘환자 편의∙지역사회 상생’ 행보
- 서울 서남권에 새롭게 자리 잡은 보라매자생한방병원이 환자 편의 증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한·양방 협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라매자생한방병원은 최근 서울 동작구에 소재한 본 병원에서 서울바른병원, 어울림병원과 각각 ‘한·양방 협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협력병원에서 척추∙관
- 2025-04-18 18:31
-
- 이투데이피엔씨, 사회적 약자 위한 디지털 접근성 확대 노력
- 이투데이피엔씨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접근성평가연구원과 함께 장애인과 고령자를 위한 디지털 접근성 인증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접근성 향상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세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법령 이행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 2025-04-18 00:00
-
-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월클플레이, 어르신 건강 증진 및 문화 복지 향상 위한 MOU 체결
-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대표원장 문태순)과 월클플레이(회장 강마루)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서
- 2025-04-04 16:38
-
- [대담] 한국 사회의 중심이 된 뉴노멀 시니어를 말하다
- ‘뉴노멀(New Normal)’은 본디 특정 사건으로 시대가 변함에 따라 새로이 생긴 사회·경제적 표준을 의미하는 것으로, 국립국어원은 새로운 기준, 새로운 일상으로 표기했다. 이에 본지는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며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하는 새로운 세대를 ‘뉴노멀 시니어’라 정의하고자 했다.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한국 사회의
- 2025-04-04 16:13
-
- ‘글로벌 시니어 트렌드 포럼’, 한·중·일·유럽의 산업 동향 점검
- 시니어 산업의 혁신 방향과 글로벌 트렌드를 조망하는 ‘글로벌 시니어 트렌드: 한국, 일본, 중국, 유럽’ 포럼이 4월 2일, 서울 삼성동 법무법인(유)율촌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써드에이지(주)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국내외 시니어 산업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모여 각국의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포럼에서 주최사인
- 2025-04-03 15:14
-
- 노인의 구강 건강 위해 “치과의료인력이 가정으로”
- 보건복지부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4월부터 전국 29개 시군구 보건소에서 65세 이상 재가 노인을 대상으로 한 ‘방문 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구강건강은 치아 문제를 넘어 영양 불균형, 심혈관질환, 폐렴 등 전신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노년기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지만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신체 기능 저하, 경
- 2025-04-02 10:08
-
- [창간 10주년 기념] 브라보 자문단 출범 “시니어 전문 미디어 플랫폼 구축”
- 신중년·꽃중년을 위한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자문단을 발족했다. 매거진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브라보 자문단은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 원장을 필두로, 박영란 강남대학교 시니어비즈니스학과 교수, 양진옥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대표, 한주형 50플러스코리안 회장, 홍명신 에이징커
- 2025-04-02 09:23
-
- [창간 10주년 기념] 우리사회 리더 20인의 축하 메시지
-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창간 1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시니어를 위해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함께 협력해 온 각계각층 리더 19인이 축하와 바람을 담은 메시지를 보내왔다. 교육부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지난 10년간 시니어 독자를 대상으로 금융·법률·행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성인 학습자의 평생학습에 기여해왔습니다. 고령화에 따른
- 2025-04-01 08:00
-
- 이기일 복지부 차관 “노인 1000만 시대, 3고(苦) 해결해야”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1965년생인 이기일 차관은 본인을 ‘41세’로 소개한다. 만 나이에 0.7을 곱한 값이 사회적 나이라고 하는 최근의 트렌드를 따른 것이다. 이 숫자에서 한창 일할 때라는 다부진 각오가 엿보인다. “할 수만 있다면 주말에도 일하고 싶다”는 그의 앞에는 저출산·고령화사회 대응과 국민연금 개혁, 노인 연령 상향 등 어느 하나 녹
- 2025-04-01 08:00
-
- 고령자, 집에서 여생 보내려면 “주택연금 준비해야”
- 전세계적으로 고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고령자의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 욕구가 심화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개인, 지역사회, 국가의 다각적인 노력과 준비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THE100리포트 99호 ‘‘Aging in Place’를 위해 필요한 것들’을 지난 18일 발간했다. ‘에
- 2025-03-28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