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메타버스 ‘위티버스’ 기반으로 디지털 포용 협력 확대
전국 유아기관과 공공기관 대상 AI·XR 융합교육 사업 본격화

▲정훈(왼쪽) 미니게이트 대표와 송민호 디지털포용협회 회장(미니게이트 )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해 디지털 포용 인식 제고와 사회적 가치 확산을 함께 실현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미니게이트와 디지털포용협회는 AI를 활용한 디지털교육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AI 기반 디지털 자서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세대별 맞춤형 콘텐츠로 확산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주체와 협력해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수행할 계획이다.
미니게이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위한 키즈 전용 메타버스 학습 플랫폼 ‘위티버스’를 중심으로 한 AI·XR 융합교육의 사회적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디지털포용협회와 함께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AI 자서전 교육, 맞춤형 리터러시 프로그램, 체험형 메타버스 학습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고 포용적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정훈 미니게이트 대표는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모든 세대가 즐겁게 디지털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통해 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혁신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