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천년 고도의 산자락 사이에 바다를 배경으로 바람이 노래하는 휴식 공간이 숨어 있으니, 그곳이 바로 마우나오션 리조트다. 오전에 골프를 즐기고, 오후에는 쉼을, 저녁엔 여유롭게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다. 자연이 내어준 능선 위에 펼쳐진 페어웨이와 손끝을 스치는 바람이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 골퍼들의 마음이 저절로 열린다. 골프와 휴식을 완벽하게 이어주는 이곳은 경북 경주에 자리한 마우나오션 리조트다. 총 661만㎡(약 200만 평)의 광활한 대지에 27홀의 골프 코스와 113개의 테마형 객실, 수영장, 멀티 존, 피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26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일대에서 운항 중인 인천 병원선 ‘건강옹진호’에 직접 승선해 도서지역 주민 건강관리와 통합돌봄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방문은 3월 통합돌봄 본사업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의료·돌봄 인프라가 취약한 도서지역의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여건을 점검하고, 병원선 운영 과정에서의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옹진호는 노후된 기존 병원선을 대체하기 위해 지난해 4월에 건조한 270톤(t)급 병원선이다. 옹진군 6개 면 17개 도서 주민을 대상으로 필수 의
미스트롯3 TOP7 & 신유, 김수찬 합류! 5070 아우르는 황금 라인업 완성 4월 11일~12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삶을 위로하는 고품격 꽃중년 축제로 기획 추억과 오늘, 그리고 내일을 잇는 무대가 찾아온다. 품격 있는 음악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호평을 받은 ‘비바브라보 콘서트’가 한층 깊어진 서사로 두 번째 공연을 연다. 주최사 이투데이피엔씨는 오는 4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비바브라보 2nd 콘서트 –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시니어·꽃중년 공연 시장의 새로운 가
고령화와 재취업 확산 속에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중장년·고령 근로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2024 산업재해 현황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재해로 사망한 근로자 2098명 중 50세 이상이 1629명으로 전체의 77.6%를 차지했다. 산업재해 사망자의 상당 부분이 중장년·고령층에 집중돼 있다는 의미다. 50대만 놓고 보면 상황은 더 분명하다. 50~54세 사망자는 248명(11.8%), 55~59세는 274명(13.6%)으로 집계됐다. 두 연령대를 합한 50대 사망자 수는 522명으로 전체 산업재해 사망자 4명 중 1
정부가 65세 이상 노인 등 국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한다. 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 국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해 국가 건강정책 수립 및 평가의 근거 마련을 위한 2026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근거해 1998년부터 지속 실시되고 있는 국가승인통계 조사다. 전국 192개 조사구 4800가구의 1세 이상 가구원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수행한다. 이를 통해, 국민의 건강행태, 만성질환 유병, 영양 및 식생활 현황에 대한 대표성과 신뢰성
자영업자가 많다는 말은 ‘지역 경제가 살아 있다’는 뜻으로 해석하고는 한다. 직장의 은퇴 연령과 무관하게 일할 수 있고, 가게 운영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이미지는 오랫동안 자영업을 긍정의 영역에 두었다. 그러나 국회미래연구원이 2025년 12월 발간한 연구보고서 ‘인구구조 변화와 자영업의 지역·연령별 구조 전환 및 대응 전략’은 이런 통념을 정면으로 뒤집는다. 시니어 자영업의 증가는 도전의 결과가 아니라, 떠날 수 없는 선택의 누적이라는 분석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영업의 문제는 경기 변동이나 개인 선택의 문제가 아니
코웨이가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코웨이는 신규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Therasol)’을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으로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테라솔 U’를 출시했다. 테라솔은 ‘치료’를 의미하는 테라피(Therapy)와 ‘해결책’을 뜻하는 솔루션(Solution)을 결합한 브랜드로, 집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통해 일상 속 헬스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웨이는 테라솔을 중심으로 가정용 의료기기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첫 제품인 테라솔 U는
AI 기반 시니어 개인비서 서비스 ‘똑비’가 하나투어와 손잡고 시니어 맞춤형 여행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시니어 이용자의 실제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 서비스와 대형 여행사의 상품 기획·공급 역량을 결합해, 고령층을 위한 새로운 여행 모델을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똑비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토끼와두꺼비 측은 26일 하나투어와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시니어 여행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똑비는 시니어의 검색·구매·예약·예매·추천 등을 자녀처럼 돕는 온라인 비서 서비스로, AI 비서와 사
초고령사회 진입이 가속화되면서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정책 수요가 오는 2050년 최대 241만7000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2024년 대비 약 두 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향후 노인일자리 정책이 단순한 복지사업을 넘어 고령층 노동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핵심 제도로 재편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26일 ‘노인일자리사업 수급 전망과 지역배분 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고, 2025년부터 2050년까지 노인일자리사업의 중장기 정책수요를 추계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 참여자 중심 분석에서
가업을 자녀에게 물려줄 때, 6070세대 부모들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치열한 시장에서의 생존 능력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업 승계를 감정이나 명분의 문제가 아닌, 냉정한 경영 판단의 영역으로 바라보는 인식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이다. 한화생명 상속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6070세대가 꼽은 가업 승계 시 자녀의 최우선 필수 역량은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 수립 및 실행 역량(41.4%)’이었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사업의 방향을 읽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경영 판단력이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평가됐다.
일본 문단의 원로 작가 아토다 다카시의 에세이 ‘90세, 남자의 혼자 사는 법’이 일본에서 누적 3만 부를 넘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령 남성의 1인 생활을 전면에 내세운 이 책은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메시지를 ‘적당적당’이라는 태도로 풀어내며,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일본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출판사 측에 따르면 이 책은 지난해 9월 출간된 이후 꾸준한 판매를 이어왔고, NHK 아침 프로그램 ‘오하요 닛폰’ 출연을 계기로 다시 주목을 받으며 최근 중판에 들어갔다. 저자 아토다 다카시는 올해 90세로, 몇 해 전 배우
중국 헤이룽장성의 도시 하얼빈은 겨울이면 완전히 다른 세계로 변한다. 영하 20℃ 아래로 내려가는 혹한의 계절 속에서 얼음은 예술이 되고, 눈은 상상력을 표현하는 재료가 된다. 매년 1월 개막하는 ‘하얼빈 국제빙설제’는 이러한 겨울의 힘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세계 3대 겨울 축제다. 하얼빈 국제빙설제는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며, 매년 규모와 작품 수준이 성장해가고 있다. 얼음·눈 조각 전시부터 야간 조명쇼, 공연과 겨울 스포츠까지 도시 전체가 축제의 장이다. 특히 쑹화강의 얼음을 잘라 만든 초대형 조형물은 다른 어떤 나라에서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2025년 건강인식조사 결과보고서’ 발간 50대 남성의 건강 인식, ‘수입 및 사회적 수준’ 경제 요인에 쏠려 50대 남성이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수입 및 사회적 수준이라고 가장 많이 인식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발간한 ‘2025년 건강인식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50대 남성의 42.0%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1순위 기준)으로 ‘수입 및 사회적 수준’을 선택했다
제작 과정서 정신과 전문의 자문 받아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는 함께” 솔직함이 치유의 시작 24시간 운영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도 영상에 함께 녹여 보건복지부가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숏드라마가 누적 조회 수 500만 회를 돌파했다. 25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숏드라마의 영상 조회 수는 528만 회를 기록 중이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단순히 우울증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가정에 찾아온 우울증과 그 곁을 지키는
정년연장이 10년 만에 다시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법정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두고 사회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처음으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에서는 뚜렷한 합의가 도출되지 않았습니다. 노동계는 상반기 중 입법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반면, 경영계는 보다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맞섰습니다. 이에 따라 특위는 2월을 기준으로 향후 6개월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2월부터 6개월을 계산하면 7월로, 정년연장 입법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사실상 올해 하반기로 넘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