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창간 이후 꽃중년·액티브 대표 매거진 자리매김
심사단 “탁월한 취재력, 깊이 있는 통찰로 독자 공감 이끌어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잡지협회는 31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제60회 잡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잡지인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날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기자상 부문 수상 매체로 이름을 올렸다.
‘잡지의 날’은 근대 잡지의 효시인 육당 최남선의 ‘소년’지 창간일인 1908년 11월 1일을 기념해 1965년에 지정한 날이다. 정부는 매년 ‘잡지의 날’을 계기로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잡지인의 사기를 높이고 관련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
심사단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 소속 기자팀으로 시니어 시장의 변화와 트렌드를 반영한 스페셜한 기사를 기획하고, 탁월한 취재력과 글쓰기 능력을 바탕으로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 시니어 독자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해 월간지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2015년 창간 이래 꽃중년, 액티브 시니어 세대를 위한 대표 매거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고령층의 금융, 주거, 일자리, 문화, 건강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통해 시니어의 자립과 존엄을 조명하는 저널리즘을 실천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치매 등 사회적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시니어 문화 프로젝트 ‘비바 브라보 콘서트’를 통해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된 바 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발행하고 있는 신동민 이투데이피엔씨 대표는 “앞으로도 시니어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실무적이고 심층적인 콘텐츠, 그리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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