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골든라이프, 데이터로 알아보는 시니어 금융정보
”60대 고객 중 상위 50% 평균 잔액 200만 원 “
”60대 1인당 평균 잔액 599만 원…연령대 중 가장 많아“

22일 KB골든라이프의 ‘데이터로 알아보는 시니어 금융정보’에 따르면 평균 잔액이 가장 많은 60대 고객 중 상위 50%의 평균잔액은 2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상위 20%의 평균 잔액은 1000만 원, 상위 5%는 3800만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KB골든라이프는 ”KB국민은행에서 개설된 입출금 통장은 1억464만 좌“라며 ”시니어 고객은 매해 평균 170만 좌의 입출금 통장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평균적으로 잔액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60대로 나타났다. 연령별 1인당 평균 잔액을 보면 60대는 599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70대 이상 566만 원 △80대 이상 537만 원 △50대 510만 원 △40대 387만 원 △30대 281만 원 △20대 129만 원 △20대 미만 119만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대부분 시니어 고객의 첫 통장 개설 시점은 1990년대였다. 고령층 연령별로 첫 통장 개설 시점을 보면 △1990년대 50대 24.4%, 60대 17.2% △2000년대 50대 12.1%, 60대 8.3%로 각각 나타났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시니어 고객을 위한 종합 콘텐츠 웹플랫폼 ‘KB골든라이프’를 최근 개편했다. KB국민은행은 기존 ‘KB골든라이프X’를 ‘KB골든라이프’로 리브랜딩해 상속·증여·절세·연금·부동산 등 금융 정보와 문화·생활·건강 등 비금융 콘텐츠를 아우르는 종합 시니어 플랫폼으로 강화했다. 또한, 홈페이지 내 화상상담 서비스와 ‘KB골든라이프센터’ 예약 기능을 연계하는 등 온·오프라인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확대했다.



![[Trend&Bravo] 올해 주식 투자 누가 잘했나? 세대별 승부 Top6](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54946.jpg)








